◆리프트 라이벌즈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인빅터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SK텔레콤 T1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가 초반에 쌓은 이득을 후반까지 끌고 가면서 SK텔레콤 T1의 추격을 따돌리고 하루 2승을 챙겼다. IG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초반 라인전에서 앞서 나갔고 스플릿 푸시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장로 드래곤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승리했다. IG는 플래시 울브즈에 이어 SK텔레콤 T1까지 꺾으면서 스프링 우승자들을 연파했다.SK텔레콤은 3분에 상단으로 올라간 '클리드
2019-07-05
"깔끔하게 승리하지 못했지만 2대0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그리핀의 '타잔' 이승용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2승을 기록한 소감을 밝혔다.이승용이 속한 그리핀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대싱 버팔로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이승용은 "깔끔하게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2대0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초반에 변수가 많아서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는데 흐름을 천천히 찾아오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역전승을 거둔 비결을 밝혔다.최근 경기에서 자주
◆리프트 라이벌즈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펀플럭스 피닉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매드팀펀플럭스 피닉스가 LMS-VCS 연합팀에게 전패를 안기면서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첫 승을 따냈다. 펀플럭스 피닉스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매드팀과의 대결에서 'Lwx' 린웨이샹의 케이틀린을 완벽하게 성장시키면서 승리했다.펀플럭스는 하단 라인전에서는 'Lwx' 린웨이샹의 케이틀린을 앞세워 우위를 점했지만 본진에 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순간이동을 쓰는 'Doinb' 김태상의 오리아나와 호응하려던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의 신
한국 대표로 펍지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4명의 선수가 선발됐다.5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네이션스컵에 출전 선수로 젠지 e스포츠의 '피오' 차승훈과 '로키' 박정영, DPG 다나와의 '이노닉스' 나희주, 디토네이터의 '아쿠아 파이브' 유상호가 발탁됐다.한국 대표 선수는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에서 6위 이상을 기록한 젠지 e스포츠와 DPG 다나와, 디토네이터, DPG EVGA, APK 프린스, OGN 엔투스 에이스의 로스터 선수들을 대상으로 PKL, PKC 로스터 등록 선수 전원이 투표를 진행해 1인 당 4인 스쿼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선발됐다.1위는 22%의 득표율을 기록한 젠지 e스포츠의 차승훈이 차지했으며, 2위
◆리프트 라이벌즈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그리핀 승 < 소환사의협곡 > 대싱 버팔로그리핀이 톱 라이너 '소드' 최성원의 제이스를 앞세운 스플릿 운영을 통해 대싱 버팔로를 격파했다. 그리핀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대싱 버팔로와의 대결에서 초반에는 연속 킬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10레벨 이후에 상단을 완벽히 장악한 최성원의 제이스를 앞세워 스플릿 푸시를 성공시키고 LCK의 7연승을 이어갔다.그리핀은 4분에 중앙 지역에서 대싱 버팔로의 2인 협공을 당한 '초비' 정지훈의 야스오가 바람 장막을 세우면서 버텨냈고
"내 실책으로 상단에서 아무런 느낌도 없이 라인전이 망해버렸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톱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라인전에서 무너진 아쉬움을 표했다.장하권이 속한 담원 게이밍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톱 e스포츠를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장하권은 "연승을 이어가며 결승전에 직행한 것은 긍정적으로 다가온다"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남은 경기는 워낙 베테랑들이라 원래 하던 데로 경기를 풀어간다면 8대0으로 충
◆리프트 라이벌즈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담원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톱 e스포츠담원 게이밍이 톱 e스포츠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 LCK의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담원 게이밍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톱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너구리' 장하권의 블라디미르를 집중 공략하는 상대의 전략을 이용하면서 격차를 벌렸고 내셔 남작을 충실히 챙기면서 승리했다. 담원의 승리로 6전 전승을 이어간 LCK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그룹 스테이지 1위를 확정지었고 7일 열리는 결승에 직했다.톱 e스
"남은 LCK팀이 모두 잘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룹 스테이지를 8대0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투신' 박종익이 그룹 스테이지를 2승으로 마무리한 뒤 남은 경기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박종익이 속한 킹존 드래곤X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매드를 꺾으며 그룹 스테이지 전승을 이어갔다.박종익은 "2승을 챙겨서 편안한 마음이다"라며 "이제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상황인데 남은 LCK팀이 모두 잘하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룹 스테이지를 8대0으로 마무리했으면 좋
"SK텔레콤 T1의 경기력이 서머 초반보다는 많이 올라온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도 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인빅터스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루키' 송의진이 그룹 스테이지에 남아 있는 SK텔레콤 T1과의 대결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송의진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매드와의 대결에서 제이스로 맵을 넓게 쓰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가정사로 인해 LPL에서는 최근에 경기를 뛰지 않았던 송의진은 "아버지가 아직 다 낫지 않으셨지만 리프트 라이벌즈라는 국제 대회를 통해 복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참가했다"라고 밝
◆리프트 라이벌즈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인빅터스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이 분당 1킬 이상 만들어내는 난전을 펼친 끝에 플래시 울브즈(이하 FW)를 격파하고 첫 승을 올렸다. IG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FW와의 대결에서 서로 30킬 이상 만들어내는 화끈한 화력전을 펼쳤고 후반에 집중력을 되찾으면서 승리했다.FW는 3분에 IG의 푸른 파수꾼 지역으로 3명이 합류하면서 싸움을 걸었다. 'ShiauC' 리우치아하오의 노틸러스가 닻줄 견인으로 IG의 정글러 'Ning' 가오젠닝의 사
"담원 게이밍이 톱 e스포츠를 잡아주면 결승 직행이 거의 확정되는데 꼭 그렇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킹존 드래곤X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종익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매드와의 대결에서 탐 켄치로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승리했다. 박종익은 "매드에 대해 잘 몰라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는데 라인전부터 잘 풀려서 생각보다 쉽게 이겼다"라면서 "상대 팀 정글러 'Kongyue' 시아오젠초가 뽀삐를 잘 다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밴픽에 반영하는 등 나름대로 준비는 많
◆리프트 라이벌즈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매드킹존 드래곤X가 라인전 우위를 앞세워 매드를 완파하고 LCK에게 5연승을 선사했다.킹존 드래곤X는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매드와의 대결에서 라인전부터 크게 앞서 나가면서 킬 스코어가 같았음에도 불구, 20분대 초반에 8.000 골드까지 앞서면서 낙승을 거뒀다.라인전에서 세 곳 모두 우위를 점한 킹존은 하단을 노린 매드의 공격을 '데프트' 김혁규의 바루스와 '투신' 박종익의 탐 켄치가 침착하게 회피하면서 포탑 체력을 2/3이나 빼놓았
4일 막을 올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가 2일차에 돌입한다. 첫 날 LCK가 4전 전승을 기록하며 1위로 치고 나갔고 LPL이 2승2패, LMS와 VCS 연합팀이 4전 전패를 당하면서 3위에 랭크됐다. 2일차에서도 LCK가 여전히 1위를 고수한다면 결승에 직행하겠지만 LPL이나 LMS-VCS 엽합이 반격한다면 승패가 같아지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가장 확률이 높은 가능성은 LCK와 LPL이 6승2패로 타이를 이루는 경우다. 어제 LCK가 4승을 거둔 것처럼 LPL이 4승을 거둔다면 두 지역의 승수는 6승2패로 같아진다. 라이엇 게임즈의 리프트 라이벌즈 규정에 따르면 승패가 동률일 경우 승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에서 정상에 오른 인빅터스 게이밍이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격한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5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플래시 울브즈와 SK텔레콤 T1을 각각 상대한다.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는 2018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LPL에서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한 단계씩 올라서면서 최종 우승까지 달성했다. 8강에서 kt 롤스터를 격파했고 4강에서는 G2 e스포츠와 프나틱 등 유럽 팀을 무너뜨리고 정상에 올랐다. 롤드컵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확
서든어택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리그를 전면 개편한 '슈퍼스타 서든어택' 참가자 모집을 5일부터 시작한다.슈퍼스타 서든어택은 재야의 숨은 고수를 서든어택 멘토 8인이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된다. 7월 17일까지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모집은 라이플과 스나이퍼 부문으로 나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리그는 8월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PC방 예선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참가자를 서든어택 멘토 8인이 발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200인 오디션과 80인 부
리프트 라이벌즈 첫 날 출전한 네 팀이 모두 승리하면서 단독 1위로 올라선 한국팀이 2일차에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대표팀은 4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서 한 경기도 패하지 않으면서 4전 전승을 내달렸다. 가장 먼저 출전한 스프링 우승팀 SK텔레콤 T1은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리,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두 번째 주자였던 담원 게이밍은 에보스 e스포츠를 맞아 '뉴클리어' 신정현의 자야가 펄펄 날면서 분위기를 이어갔
SK텔레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자신을 MVP로 꼽았습니다. 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리프트 라이벌즈 2019 LCK-LPL-LMS-VCS(이하 리프트 라이벌즈)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과 담원이 승리하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살렸습니다.'페이커' 이상혁과 '칸' 김동하 그리고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와 '베릴' 조건희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Q 오늘 경기 MVP를 꼽아 보자면.A '칸' 김동하=MVP라는 것이 팀의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선수를 이야기 하는데 한 명이 특출나게 잘했다기 보다는 5명이 실수하지 않고 너무 잘해줘서 한 명을 꼽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굳이 꼽자면 제가 평소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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