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맹주' 자리를 놓고 벌인 프나틱과 G2 e스포츠의 대결에서 프나틱이 압승을 거뒀다. 프나틱은 22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19 서머 4주 1일차에서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G2 e스포츠를 10여 킬 차이로 제치면서 5전 전승을 이어갔다. 프나틱은 이번 승리로 유럽 지역에서 유일하게 승률 100%를 이어가는 팀이 됐으며 G2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우승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경험했다.G2는 아트록스, 라칸, 시비르, 쉔, 리 신을 금지한 뒤 이렐리아, 올라프, 아칼리, 이즈리얼, 유미를 택했고 프나틱은 소나, 세주아니, 야스오, 자르반 4세, 렉사이를 밴하고 나서 레넥톤, 그라가스, 트위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