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 155번째 챔피언 그웬이 LCK 데뷔전을 치른다.T1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개막전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경기서 탑 그웬을 꺼냈다.그웬은 지난 4월 16일 LoL 11.8 패치를 통해 출시됐다. 당시 모든 지역 리그가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고 있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까지 사용이 금지됐었다. 이후 라이엇 게임즈는 서머 시즌을 앞두고 그웬의 사용을 허가했다.가위와 바늘을 무기로 사용하는 그웬은 LoL 최초의 주문력 기반 전투형 암살자로 설계됐다. 특히 그웬의 스킬 중 신성한 안개(W)를 그웬이 사용하면 5초간 대상 지정 불가
2021-06-09
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서머 시즌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김태훈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리브 샌드박스와의 개막전 2세트서 펜타킬을 달성했다.2세트서 아칼리를 선택한 김태훈은 리브의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의 레넥톤을 상대로 라인전을 무난하게 넘겼다. 32분경 장로 드래곤 앞에서 열린 5대5 교전에 들어간 김태훈은 '딜라이트' 유환중의 라칸과 '호야' 윤용호의 나르가 군중 제어기를 연계하자 그 틈을 파고들었고 진과 탐 켄치, 제이스, 럼블을 제압하면서 쿼드라킬을 기록했다.마지막에 남은 상대 레넥톤이 수호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개막전서 분석 데스크로 참여할 예정이었던 '고릴라' 강범현과 '쿠로' 이서행이 건강 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LCK 2021 스프링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다.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의 1세트 경기 후 분석 데스크가 진행됐다. 이에 이정현 아나운서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분석 데스크로 참가 예정이었던 강범현과 이서행이 건강 문제로 참여하지 못하면서 '빛돌' 하광석과 '뉴클리어' 신정현을 대체자로 섭외했다고 전했다.LCK 관계자는 "강범현이 건강 상의 문제로 LCK 참여가 당분간 힘들 것 같다"며 "정확한 사유는 밝힐 수 없지만
T1 '페이커' 이상혁과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T1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개막전 2경기 한화생명e스포츠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T1은 지난 스프링 2라운드서 6연승을 기록한 베테랑 조합을 서머 첫 경기 조합으로 선택했다. T1은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정글러 '커즈' 문우찬, 미드 라이너 이상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으로 선발 엔트리를 내세웠다.일명 '칸커페테케' 조합으로 불리는 이번 선발 엔트리는 지난 스프링 2라운드서 kt 롤스터전 승리를 시작으로 젠지 e스포츠와 DRX,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을 연달아 꺾
탑 리 신이 2,636일 만에 LCK에 등장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1주 1일차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탑 리 신을 꺼냈다.리 신은 지난달 23일 종료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에서 라이너로 자주 기용됐지만 LCK에서는 약 7년 동안 등장하지 않았다.리브 샌드박스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의 선택을 받은 리 신은 주로 정글러로 사용됐었고 LCK에서 마지막으로 탑 리 신이 등장한 것은 LCK 2014 스프링으로 인크레더블 미라클(IM)의 탑 라이너 '애플' 정철우가 제닉스 스톰과의 정규 시즌서 꺼낸 바 있다.리브 샌박 박우태는 경기 시간 2
LCK는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의 개막전 선발 엔트리를 공개했다. 두 팀은 첫 경기부터 주전 5인을 전부 내세웠다. 프레딧 브리온은 미드 라이너로 '야하롱' 이찬주 대신 '라바' 김태훈을 첫 경기 선발로 기용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탑 라이너 '호야' 윤용호와 정글러 '엄티' 엄성현,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서포터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선발 엔트리를 구성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정글러 포지션에 '온플릭' 김장겸이 아닌 지난 시즌 맹활약한 '크로코' 김동범을 선택했다. 탑 라이너 '서밋' 박우태를 필두로 정
글렌 캘버트가 유럽 명문 e스포츠 팀인 프나틱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자리에서 물러났다. 외신 e스포츠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렌 캘버트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프나틱을 떠난다고 발표했다.캘버트는 지난 2019년 프나틱에 합류해 팀의 운영을 맡으면서 조직의 성장과 확장에 힘썼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프나틱은 조직 리브랜딩을 거쳤으며 펀딩 라운드를 통해 상당한 금액을 모았다. 이를 통해 프나틱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 업체인 BMW와 중국의 게이밍 의자 제조 업체 Andaseat,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트 라거 맥주 브랜드인 버드라이트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또한 프나틱은 지난 2년 동안 인도와 중동으로 확장을 시작했으며, 최근에
지난 7일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1주 2일차 5경기서 T1 2군이 kt 롤스터 2군과의 통신사 더비를 앞두고 코로나19 관련된 이슈로 일정을 미뤘다. T1 '벵기' 배성웅 2군 감독이 거주하는 숙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선수단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 이에 데일리e스포츠는 8일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LCK 2021 서머 개막전 2경기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는지 LCK 사무국에 연락을 취했고,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답변을 받았다.LCK 관계자는 "T1 '벵기' 배성웅 2군 감독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금일 오전 전달 받았다"며 "T1과 한화생명의 LCK 2021 서머 개막전 2경기는 아무
T1 '페이커' 이상혁과 한화생명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서머가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서 유관중으로 개막한다. 지난 스프링 개막전 2경기에서 맞붙은 바 있는 T1과 한화생명은 이번 서머에서도 개막전 2경기 대결 상대로 만났다.T1과 한화생명의 경기서 단연 최고의 관심사는 팀의 에이스자 미드 라이너 이상혁과 정지훈의 맞대결이 성사되느냐다. 이상혁과 정지훈은 LCK 2018 서머 시즌부터 만나 총 33번의 대결을 펼쳤고, 이상혁이 상대 전적 19승 14패로 우위에 있다. 두 선수는 지난 스프링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T1이 미드 라이너 '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약 1년 반 만에 유관중 오프라인 경기로 돌아온다. LCK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이번 서머부터 매 경기 총 수용 가능 인원의 10%인 40명의 입장을 허용함으로써, 대회에 참여하는 팀과 선수들은 다시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 LCK 2021 서머는 오는 9일 리브 샌드박스와 프레딧 브리온 간의 맞대결로 개막하며,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오랜만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이 얼마나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를 연습실에서 진행했던 것과
T1과 kt 롤스터의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2021 서머 1주 2일 차 경기가 취소됐다. 8일 LCK CL 2021 서머 1주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앞서 4개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경기로 예정됐던 T1과 kt 롤스터의 맞대결이 T1 2군 '벵기' 배성웅 감독과 선수들이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취소됐다. T1 2군 '벵기' 배성웅 감독이 거주하는 건물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배 감독은 보건소를 방문한 뒤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LCK CL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1라운드 10매치 T1-kt 롤스터 간의 경기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T1은 "배성웅 감독은 발열 등의 증상은 없지만 팀과 리그의 안전을 위해 보건
2021-06-08
kt 롤스터가 LCK 프랜차이즈 게임단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 팀을 새롭게 창단했다. 와일드 리프트는 라이엇게임즈가 지난 2020년 10월 출시한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으로, 라이엇게임즈 주관 글로벌 대회를 앞두고 전세계 e스포츠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규 e스포츠 종목이다.kt 롤스터 와일드 리프트 팀은 김윤호 코치를 필두로 'Ratel' 정윤호, 'Do' 도진호, 'Issac' 김은수, 'NomeL' 한성건, 'Salem' 이성진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고의 팀을 구성하기 위해 약 6개월 전부터 창단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kt 롤스터 신기혁 국장은 "이번 신규 종목 팀 창
그리핀 펍지팀 '민성' 김민성이 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그리핀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김민성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김민성은 2019년 팀 쿼드로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뒤 같은 해 그리핀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핀에서는 '투하트' 신혁준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근접 교전에서 뛰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베테랑 프로게이머였던 김민성은 그리핀의 선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베를린 한국대표 선발전 준우승을 비롯해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1 아시아 한국대표 선발전 1위, 본선 3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2020 인천 챌린지 컵 준우승 및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2020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21 서머 1주차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2021 스프링 결승전 리매치인 클라우드 나인(C9)과 팀 리퀴드 간의 경기였다. e스포츠 중계 플랫폼별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해 7일까지 진행된 LCS 2021 스프링 1주차서 '퍽즈'의 C9과 '코어장전' 조용인의 팀 리퀴드 경기가 26만 2,025명의 주목을 받으면서 최다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C9과 팀 리퀴드의 맞대결은 지난 2021 스프링 결승전 리매치라는 이유로 LCS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했다. 또 C9은 시즌 전 원거리 딜러 '즈벤' 예스퍼 스베닝센을 아카데미 팀으로 센드다운한 뒤 '킹' 칼빈
올시즌 피파온라인4 대회에 새바람이 불었다.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EA 챔피언스 컵(EACC) 서머 2021 한국대표 선발전이 진행된 가운데 루키들이 대거 등장해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국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민초단은 소속된 세 명의 선수가 모두 맹활약했으며, 크레이지윈에서는 곽준혁이, 세인트에서는 최호석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루키는 최호석이다. 공격적인 포메이션과 운영을 선보인 최호석은 이번 대회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최호석은 공격성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했다. 특히 베
후야닷컴에서 LCK를 중계하는 중국 해설진은 9일 서머 개막을 앞두고 담원 기아의 우승을 예상했다. 중국에서는 LCK 중계권을 후야닷컴이 갖고 있는데 LPL 해설진들이 병행해서 담당하고 있다. 12명의 해설자와 캐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10명의 해설자가 담원 기아, 2명의 해설자는 T1이 우승을 차지할 거로 예상했다. 한국에서도 젠지 팬으로 유명한 '테디' 관저위안(管泽元)은 담원 기아, 젠지, T1, 한화생명 순으로 순위를 예상했다. 프레딧 브리온을 5위로 넣은 것이 특이사항. '테디'는 "담원 기아는 여전히 LCK를 지배하고 있다"며 "젠지는 담원 기아의 산을 넘기 힘들 것이다. 프레딧 브리온은 스프링 시즌 막바지에 희망을 봤다"고 평가했
'Npk' 이찬희가 도넛 USG에 입단했다.USG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찬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찬희를 영입한 USG는 8일부터 진행되는 펍지 재팬 시리즈에 출전한다.이찬희는 지난해 8월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에서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프리파랑 엔케이를 거쳤다. 자르 게이밍과 엔케이에서는 '레이지' 이효범과 '이엔드' 노태영, '헤븐' 김태성 등과 호흡을 맞췄다.한편, 이찬희가 입단한 USG에는 전 브이알루 기블리 소속이었던 'URS4' 이준호가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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