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s' 마틴 라르손이 한국에 있음을 슈퍼맨 포즈와 함께 알렸다.마틴 라르손은 16일 서울 강남으로 추정되는 한 장소에서 셔츠 앞부분을 벌리는 인증샷을 찍어 프나틱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다. 마틴 라르손은 셔츠 속에 프나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한국에 프나틱이 왔다는 사실을 알리겠다는 소위 '슈퍼맨 포즈'를 취한 것. 마틴 라르손이 속한 프나틱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9월 중순부터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
2014-09-17
KT 롤스터 주성욱과 조성호가 WECG 한국대표선발전에서 맞붙는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WECG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 이후 조 편성을 진행했다. KeSPA컵 우승자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한 주성욱은 C조에서 조성호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주성욱과 조성호와 함께 GEM 소속인 서성민과 SK텔레콤 T1 김도우도 같은 조에 속했다. A조에서는 원이삭이 SK텔레콤 박령우와 CJ 엔투스 정우용, 스타테일 김영일이 대결한다. B조에서는 CJ 김
2014-09-16
김명식이 프라임으로 이적했다. 최근 KT 롤스터와 결별했던 김명식은 프라임에 합류했다. 김명식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WECG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 12조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 김지성을 2대1로 제압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김명식은 "KT와 결별한 뒤 기회를 잡기 위해 프라임으로 이적했다"며 "차기 프로리그에서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WECG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에 불참했다. 김유진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WECG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기권을 선언했다. 차지훈 감독에 따르면 김유진은 휴식 차원에서 이번 대회 예선을 불참했다. 김유진은 프로리그 종료 이후 계속 개인리그에 출전하면서 한 번도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얼마 전에는 KeSPA컵에 출전했지만 주성욱에게 패하면서 우승하지는
중국 도타2 DK의 '버닝' 슈치레이가 코치로 활동한다.조인도타에 따르면 DK는 최근 새로운 팀 로스터를 공개하고 디 인터내셔널4까지 선수로 활동했던 '버닝' 슈치레이가 코치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DK 선수로 활동했던 슈치레이는 최근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해설자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시 팀으로 돌아오게 됐다.DK가 발표한 로스터를 살펴보면 대부분 신예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Cty' 첸티안유는 비시게이밍과 라이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가 다른 선수들은 한 번도 하기 힘든 FA 대상자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렸다.송병구는 SK텔레콤 김민철 등과 함께 2014년 FA 대상자다. 2009년 최초로 e스포츠에 FA가 도입됐을 때 송병구는 FA 자격을 얻은 바 있다. 2006년 이전 프로게이머로 등록된 선수는 3년, 이후에 프로게이머에 등록된 선수는 비기업팀 4년, 기업팀 5년이 지나면 FA 대상자로 정해졌다.송병구는 2006년 이전에 프로게이머로 등록됐기 때문에 2009년에 FA 대상자였다. 그리고
KT 롤스터 프로게임단(단장 이권도)는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신임 코치로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의 류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류원 코치는 전 웅진 스타즈 스타크래프트 팀의 코치를 맡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정규리그 우승 및 통합 준우승 달성에 기여했으며 지난 2014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진에어 그린윙스로 자리를 옮겨 코치직을 수행하며 2R 및 4R 우승을 달성하고 통합 4강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류원 코치는 "KT 롤스터
9월 둘째주는 한가위를 맞아 많은 리그들이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한가위 연휴가 끝나자마자 7년 만에 부활한 KeSPA컵에서는 KT 롤스터 주성욱이 우승을 차지, 스타크래프트2로 치러진 첫 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비시즌을 맞아 스타크래프트2 팀들에는 다소 충격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SK텔레콤 T1을 필두로 CJ 엔투스 등 기업 팀들에 소속된 선수들이 결별을 선언하면서 해외팀으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혀 팬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
2014-09-15
KeSPA컵 우승자인 KT 롤스터 주성욱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4강 진출에 도저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에서는 삼성 화이트, '인섹' 최인석, '제로' 윤경섭의 스타혼 로얄클럽, '러스트 보이' 함장식의 TSM이 출격합니다. 코리아 도타2 리그(KDL)에서는 MVP 피닉스가 11연승에 도전합니다.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e스포츠 대회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드디어 개막하는 롤드컵 리그오브
e스포츠 팬들에게 '바비프라임'이라는 아이디로 알려진 이유라가 정든 프라임을 떠난다.이유라는 15일 프라임과 결별을 선언했다. 이로써 이유라는 2013년 1월 프라임에 입단한 뒤 1년 9개월 남짓의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유라는 "아무것도 이뤄놓지 못하고 프라임과 결별하게 돼 팬들에게도 죄송하고 프라임에게도 미안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유라는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을 아꼈다. e스포츠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라이엇게임즈가 분석한 예상서 세 팀 모두 1위한국 대표로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하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 나진 화이트 실드가 각 조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롤드컵에 대한 정보와 뉴스를 서비스하는 공식 사이트인 http://na.lolesports.com/에 16강 4개 조에 대한 분석 기사를 올렸다. 라이엇게임즈 소속으로 활동하는 직원들이 직접 쓴 4개조의 분석 및 예상 기사
'바비' 이유라가 프라임과 결별했다. 프라임 박외식 감독에 따르면 지난 해부터 활동해온 이유라가 최근 팀과 결별했다. 앞으로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어스, 여자 축구 대표팀 출신으로 이목이 집중됐던 이유라는 스타테일 '아프로디테' 김가영과 함께 여성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최근까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인터뷰어를 맡기도 했다. 박외식 감독은 "1년 동안 팀에서 활동해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맥주를 사랑하는 방랑자이자 새로운 땅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지닌 모험가 첸 스톰스타우트(Chen Stormstout)를 소개했다. 첸은 히어로즈에서 전설의 양조사답게 술통을 이용해 적을 교란시켜 독특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전사 영웅으로 활약한다. 워크래프트3:프로즌 쓰론에서 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들을 단체로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한국에서 롤드컵 조별예선을 관람하는 팬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 1개관에서 조별예선 전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롤드컵 16강 A, B조 경기에는 한국 대표로 삼성 갤럭시 화이트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15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한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는 15일 오전 10시35분 대만행 비행기에 오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삼성 화이트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16강 A조 풀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대만으로 출국한다. 삼성 화이트가 속한 16강 A조에는 중국 1위로 본선에 오른 에드워드게이밍,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는 터크 대표 다크 패시지, 대만/동남아 지역 선발전을 통해 출
에이서 문성원이 드림핵 모스코바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 순위가 혼전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문성원은 14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코바 라이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림핵 모스코바 결승전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지훈을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지 1,925점으로 20위에 올라있던 문성원은 WCS 750포인트를 추가, 총 2,725점으로 SK텔레콤 T1 어윤수(2,650점)을 제치고 글로벌 파이널 순위권인 16위로
일본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중심으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LOL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많다.오는 21일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의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리그(LJ리그) 그랜드파이널은 일본 e스포츠가 한 단계 발전하는데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요한 요소는 기존 LJ리그를 후원하고 있던 로지쿨, 브이 프리카 카드와 함께 아마존 재팬이 후원사로 참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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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VS, VCT 스테이지1 앞두고 '베인' 강하빈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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