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till having a difficult time getting through the fact that I stood in such stage as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It really is an honour, let alone the experience. Being able to meet the worldly famous players is mind boggling enough. If I may be so bold, I would love for another and more opportunities for these, and have a ton of fun while doing it.”These are just some words from Announcer Cho who debuted through OnGameNet’s 2014 League of Legends(LoL) World Championship. Cho, who through League of Legends World Championship has secured the host role in coming LoL Champs,
2015-01-13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1990년대에 맹활약했던 가수들을 초청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무대를 꾸며 엄청난 이슈를 불러 모았습니다. 그때를 추억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그때를 모르더라도 지금 들어도 세련된 멜로디와 노래를 들으며 열광한 사람들까지 한동안 대한민국은 토토가 열풍 속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최근 e스포츠에서도 과거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하나 둘 돌아오면서 팬들을 추억 속에 잠기게 하는데요. 특히 삼성
SK텔레콤 T1이 프라임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은 12일 벌어진 경기에서 조중혁, 어윤수, 이신형이 출전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최병현을 상대로 땅굴망 전략으로 승리한 어윤수와 이적 이후 첫 승을 거둔 조중혁은 "예전부터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2라운드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Q 팀 승리를 이끈 소감을 말해달라. A 어윤수=오랜만에 승리한 것 같아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상대가
2015-01-12
제닉스 스톰X의 강력함은 역시 위기 때 빛을 발했다. 전반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제닉스 스톰X에게 완승을 안긴 임준영도 그랬고 2세트에서는 추격을 허용하며 골든 라운드까지 승부가 이어졌지만 리더 권진만의 폭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옛 유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제닉스 스톰X의 오랜만의 결승행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Q 두 번 연속 MVP를 획득했다. 기분이 어떤가.A 우리가 상대팀 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그래서 정
ST요이가 이승현의 하루 2승 활약에 힘입어 우승 후보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했다. 97년생 동갑내기의 대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제압한 이승현은 에이스결정전에서는 김도욱을 제압했다. 이승현은 경기 후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해서 부담됐는데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Q 하루 2승을 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해서 부담됐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Q 김도욱을 예상했나.A 개인적으로는 (김)유진이 형이 나올 줄 알았다. 김도욱
엄청난 이변이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앨리게이터를 상대로 레볼루셔너리가 2대1 승리를 거둔 것. 레볼루셔너리는 이번 시즌 최고의 팀워크와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앨리게이터를 제압하고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앨리게이터 소영애는 새로운 선수들과 합을 이뤄 결승행에 성공하며 더욱 감격스러운 모습이었다.Q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친했던 선수들도 있었지만 멤버가 함께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
구성훈이 임홍규에게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구성훈은 11일 벌어진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단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임홍규에 승리를 거뒀다. 역대 전적에서 13승3패를 기록한 구성훈은 "럴커 한 기를 스캐너 에너지가 부족해서 제거하지 못했고 계속 공격이 막히면서 불안했지만 흔드는 플레이를 계속하다보니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스캐너 에너지가 부족해서 빨리 끝내지 못했지만 상대가
2015-01-11
장윤철이 전 CJ 엔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아마추어 손경훈과의 경기에서 압승을 거두고 스베누 스타리그 16강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장윤철은 11일 벌어진 16강 첫 경기에서 손경훈과의 동족전에서 한 수 위 실력을 보여주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장윤철은 경기 후 "(손)경훈이와 친해서 서로 스타일을 잘 알고 있었다. 머리를 사용해서 투 게이트 빌드를 사용한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손)경훈이와 친해서 서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개인리그 우승자 대결로 관심이 모아진 대결에서 박성균이 허영무를 제압했다. 박성균은 11일 벌어진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뚝심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허영무에 승리를 거뒀다. 박성균은 경기 후 "오랜만에 온게임넷 무대에서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았고 또 승리해서 기쁨이 두 배가 됐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오랜만에 온게임넷 무대에서 경기해서 기분이 좋았다. 또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
오늘도 배터리 건설은 이어졌다. 변현제가 박세정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스베투 스타리그 16강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투 게이트에서 나온 상대 질럿 러시를 완벽하게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다. 변현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에는 4강 진출이 목표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했다. 승리를 못하면 탈락할 것 같았다. Q 동족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A 공식전
CJ 엔투스의 톱 라이너 '샤이' 박상면은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 들어오기 전 코칭 스태프로부터 "우리는 져도 잃을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마음이 상할 수도 있었지만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말이었다. 마음을 비우고 연습한 대로만 풀어가자며 경기에 임한 CJ 선수들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라 평가되던 SK텔레콤 T1을 2대0으로 잡아내며 '파란'을 일으켰다. 박상면은 "그동안 성적이 나오지 않아 많은 분들에게 죄송했지만 오늘 경기를 시작으로 다른
2015-01-10
나진 e엠파이어의 원거리 딜러 오규민이 시비르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세 세트 모두 출전했던 오규민은 KT 와의 대결에서도 두 세트 모두 나오면서 주전 자리를 확실히 굳혔다. 오규민은 "KT가 중상위권으로 꼽히는 팀인데 이겨서 기쁘다"며 "원거리 딜러 포지션 중에 나를 높이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감사하고 아직은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Q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진에어 그린윙스가 9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를 꺾고 기분 좋은 1승을 신고했다. 진에어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은 팀이 승리한 경기에서 렝가와 자르반 4세로 맹활약해 MVP를 홀로 두 차례나 받아 중간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이상현은 "평소 스크림에서 룰루와 렝가 조합을 써봤는데 나쁘지 않았다"며 "룰루 이속 버프와 승천의 부적을 받으면 렝가의 이동 속도가 800에서 900 정도 되는데
2015-01-09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자신의 장기인 운영과 철벽같은 수비로 이를 만회했다. TCM 게이밍 김민철이 GSL 코드S 8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민철은 이날 벌어진 32강 B조 최종전에서 MVP 이정훈을 2대0으로 제압했다. Q 8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A 8연속이라고 하지만 별로 감흥은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32강에서 승리한 뒤 기쁜 적이 없었는데 오늘만큼은 다른 것 같다. Q 왜 그런가. A 예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어떻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 시절 의료선을 활용한 플레이로 정상급 테란으로 이름을 날렸던 '요다' 최병현이 다시 돌아왔다. 전 소속팀과 결별한 뒤 잠시 주춤했던 최병현은 지난 해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유럽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되찾았다. 최병현은 이날 벌어진 WCS GSL 코드S 32강에서 MVP 이정훈을 2대1로 제압하고 6시즌 만에 16강에 합류했다. Q 6시즌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A 솔직히 말해서 무덤덤하다. 16강은 높은 곳도 아니고 이미
GE 타이거즈가 IM을 2대0으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GE는 9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경기에서 이호진과 송경호가 1, 2세트서 맹활약한 덕분에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서 절묘한 판테온 궁극기를 시전한 이호진은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한 챔피언이지만 자신 있게 궁극기를 사용하고 오더를 내린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2세트서 메가 나르로 대규모 교전에서 맹활약한 송경호
사이퍼즈에서는 역전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이미 레벨 차이가 난 상황에서 교전 승리는 힘들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봄버는 한 번의 협공이 역전극을 일궈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드라마를 썼다. 봄버는 킬수가 5배 차이 나는 상황에서 한번의 교전으로 승부를 뒤집어 놓으며 이번 시즌 가장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Q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지난 시즌에도 팀에 합류한 시기가 정말 늦었다.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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