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한남대대표'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남대학교 '한남대대표'는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32강과 16강 경기에서 서정대학교와 부경대학교를 연파하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남대학교 선수들은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잘 맞은 덕분에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으로 여자친구와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Q 8강 진출 소감부
2015-01-25
세종대학교 '인터페이스' 팀이 서울지역 예선에 이어 또 다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세종대학교 '인터페이스'는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32강과 16강 경기에서 인덕대학교와 한곽외국어대학교를 연파하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인터페이스' 선수들은 "지역 예선과 마찬가지로 먼저 1세트를 내주고 힘든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둬 짜릿하다"며 "집에서 응원해준 가족들 덕
한국과학기술원 '넙죽이' 팀이 상대의 약점을 파고 드는 전략을 통해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과학기술원은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32강과 16강전에서 한국해양대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연파하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넙죽이' 선수들은 "상대 팀에 골드나 실버 선수들이 섞여 있어 수월하게 이길 수 있었다"며 "포스텍은 8강에 올라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만간 열릴 포스텍과
강원대학교가 '티모 장인' 이명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8강 진출에 성공했다.강원대학교 '강대는강대라강대해' 팀은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본선 32강과 16강 경기에서 이명우가 상단에서 티모로 활약한 덕분에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강원대학교 선수들은 "32강 첫 경기에서 티모가 든든하게 버텨준 덕분에 후반 역전승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티모를 앞세워 전승
부천대학교 '안녕하세요'가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부천대학교 '안녕하세요'는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32강과 16강 경기를 연이어 통과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부천대학교 선수들은 "전날 밤을 새고 늦게 일어나서 열차 시간을 놓칠 뻔해 아찔했다"며 "8강에서 강팀인 전남과학대를 만나게 됐지만 숨겨둔 전략을 사용해 좋은 경기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Q 8강 진출 소감은.A 장호찬=모두 밤
전남과학대학교(이하 CTU) '드림' 팀이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CTU '드림' 팀은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본선 32강서 경상대학교를, 16강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거푸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CTU '드림' 선수들은 "32강 첫 경기에서 패하고 힘들었지만 멘탈을 잘 회복한 결과 이길 수 있었다"며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해 밀린 전기 요금도
여주대학교 '생일축하해' 팀이 인벤저스 출신 중단 김영훈의 활약에 힘입어 승전보를 다시 울렸다.여주대학교 '생일축하해' 팀은 25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본선 16강 경기에서 서울시립대학교 'PC방도반값' 팀을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여주대학교 '생일축하해' 선수들은 "캡틴인 김영훈이 좋은 오더와 높은 킬 관여율로 맹활약한 덕분에 승리했다"며 "8강에서 꼭 이기고 상위 라운드에 올라가고 싶
재재재경기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이었다. 윤용태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악마와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박성균을 맞아 힘싸움, 컨트롤, 기세, 심리전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테란전의 강력함을 증명했다. 또한 현역 시절 포함해 1승9패로 ‘인간상성’ 관계에 있던 허영무까지 제압하면서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재재재경기를 뚫은 선수가 우승Q 재재재경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정말 마지막에는 올
C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재경기를 예상했다. 손경훈이 조일장을 제압하는 것이 힘들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손경훈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주며 조일장에게 대역전극을 일궈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타리그 무대에 처음으로 섰던 손경훈이 3패 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경기하기 전에는 많이 긴장 됐는데 내가 생각했던 경기가 아니라 막다가 경기가 끝나서
C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은 재경기를 예상했다. 손경훈이 조일장을 제압하는 것이 힘들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손경훈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주며 조일장에게 대역전극을 일궈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타리그 무대에 처음으로 섰던 손경훈이 3패 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Q 유종의 미를 거뒀다. 기분이 어떤가. A 처음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준비 해왔던 것이 막히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고 경기에
스타크래프트:부르드워를 사랑하는 팬들만큼 선수들 역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를 사랑하는 것 같다. 그리고 박세정 역시 사랑하는 마음은 어떤 선수보다 컸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긴장을 많이 해 아쉬운 결과를 받아 들여야 했다. 하지만 박세정은 좌절하지 않았고 차기 시즌을 대비한다는 각오를 전했다.Q 오늘 경기는 긴장을 하나도 안 한 것 같다.A 앞선 두 경기는 긴장을 많이 하는 바람에 패했다. 아마추어가 해도 이기는 경기를 왜 패했
KT 롤스터가 3연패를 끊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뒀다.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KT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썸데이' 김찬호는 "개인적으로 프리시즌에서 무승부만 했는데 드디어 1승을 해서 기분좋다"고 말했다. Q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소감은.A 개인적으로 프리시즌에서 무승부만 했는데 드디어 1승을 해서 기분좋다. Q 연패 이유를 들자면. A 스크림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고 상대팀에서 준비를 많이해서 부
2015-01-24
GE타이거즈가 전승 행진을 이어가던 CJ 엔투스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4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리' 이호진의 활약을 앞세워 일방적인 승부를 펼쳤다. '리' 이호진은 "CJ와의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다. 팀원들도 같은 생각이지만 약한 팀과 했다는 평가를 받아서 오늘 승리로 그런 이야기를 없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Q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A CJ와의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다. 팀원들도 같은 생각이지
삼성 갤럭시 칸 강민수가 세 시즌 연속 GSL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이신형과의 승자전에서는 패했지만 최종전에서 서성민을 상대로 바퀴 러시를 성공시킨 강민수는 푸프로리그에서 연패에 빠졌던 아쉬움을 개인리그를 통해 털어냈다. 강민수는 "스타2 스타리그 조 추첨식을 봤는데 내가 없어서 그런지 재미가 없더라. GSL 조 지명식에서는 내가 앞장 서서 분위기를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Q 3연속 16강에 올랐다. 소감은.A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아
2015-01-23
오랜만에 등장한 '캡틴잭' 강형우가 맹활약한 진에어 그린윙스가 나진e엠파이어를 2대0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1경기에서는 자신의 주력 챔피언인 시비르를 앞세워 나진e엠파이어을 상대로 최소 킬을 기록했다. 강형우는 경기 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 열심히 연습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 열심히 연습한 것이 도움이
SK텔레콤 T1 이신형이 '이노베이션'이라는 아이디처럼 혁신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서성민을 상대로 패승승을 거두며 승자전에 올라간 이신형은 강민수를 맞이해서는 전략상 완벽히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놀라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상식을 파괴했다. 이신형은 "나도 막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컨트롤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이길 수 있었다"며 "운이 많이 따랐고 이번 시즌 내내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Q
넥스트가 플래시를 2대0으로 완파, 4강 진출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둔 넥스트는 2세트에서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넥스트는 원거리 딜러인 전병훈의 활약이 뛰어났다. 1세트에서 클레어로 맹활약을 펼친 전병훈은 2세트에서 샬럿을 골라 궁극기로 상대 주요 딜러를 묶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지난 대회는 재미삼아 나갔다가 탈락했는데 아쉽긴 하더라. 이번에는 올라가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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