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황제가 포트파이어에 떴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자사의 신작 게임 포트파이어(ff.nopp.co.kr)가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함께하는 ‘포트파이어 리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트파이어 리그’는 7월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포트파이어 파이널 클로즈베타테스트 기간 중 참가신청 및 참가자를 선출, 28일 오프라인 상에서 임요환과 함께하는 ‘포트파이어 리그’를 진행한다. ‘포트파이어’는 타격감에 중점을 둔 공격턴, 두뇌싸움이 치열한 방어턴으로 이루어진 신개념 전략 슈팅 게임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7월21일까지 포트파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전략을 선택하라’ 이벤트에서 ‘거친공격’과 ‘철벽방어’ 중 한 팀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게임에 접속하여 플레이, 레벨업, 접속시마다 주어지는 포인트를 많이 획득한 팀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승리팀에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 마이티 마우스 등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파이널 CBT기간 중 상위 랭킹 20위에 들면 7월 28일 임요환과 함께 포트파이어 대결을 펼치는 ‘포파리그’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파이어 공식 홈페이지(ff.nopp.co.kr) 또는 공식 트위터(twitter.com/fortf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사업본부 정순권 PD는 “공격과 방어가 쉴틈없이 이어지며, 그에 따른 전략이 수반되는 게임의 특성상 현존하는 최고의 전략가로 불리는 ‘임요환’과 함께하게 되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임요환과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