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스토리로 가득했던 제2회 KeG
강원도 대표 정진범 "신장 투석하면서도 우승 위해 전념"
[2010 KeG] 스페셜포스 우승 타임포스캐어 "프로리그에 도전장"
[2010 KeG] 카트 우승 전대웅 "인천에 금메달 선사해 기뻐"
[2010 KeG] 서든 어택 우승 라포르.에스큐 "전승 우승 못해 아쉽다"
[2010 KeG] 경북 성제경 "우승 상금 형 위해 쓰겠다"
1080 대회 우승자 안기주 할아버지 "게임은 정신 운동"
장애우 나인태 학생 "게임 안에서는 베스트 드라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