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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전자 송병구, 진영화 다크 막고 승! 3-2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삼성전자 시즌 첫 승 눈앞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1R 2주차@MBC게임
▶삼성전자 3-2 하이트
1세트 허영무(프, 12시) < 아즈텍 > 승 신동원(저, 4시)
2세트 김기현(테,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신상문(테, 1시)
3세트 차명환(저, 12시) < 이카루스 > 승 장윤철(프, 9시)
4세트 임태규(프, 3시) 승 < 포트리스 > 조병세(테, 12시)
5세트 송병구(프, 3시) 승 < 중원 > 진영화(프, 7시)

"시즌 첫 승 눈앞!"

삼성전자 칸의 에이스 송병구가 하이트 엔투스 진영화를 제압하고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세트 스코어를 3대2로 역전시키면서 시즌 첫 승을 눈 앞에 뒀다.

송병구는 시작부터 진영화를 흔들었다. 프로브로 입구를 막은 진영화를 상대로 프로브 한 기로 공격을 시도해 입구 프로브르 잡아낸 뒤 질럿을 밀어 넣으면서 정찰에 성공했다. 진영화가 12시에 템플러 아카이브와 게이트웨이를 지은 뒤 타이밍 러시를 시도하려 했기 때문에 송병구의 정찰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송병구는 뒷마당 확장 기지를 먼저 가져가며 미네랄을 확보한 덕에 본진과 확장을 캐논으로 막아냈고 진영화의 다크 템플러를 막아내기에 충분했다.

게이트웨이를 늘린 송병구는 드라군을 진영화의 뒷마당 언덕 위에 배치하며 미네랄 채취를 방해했고 시간까지 벌면서 공세를 이어갔다.

송병구는 정면으로 치고 들어오는 진영화의 드라군을 모두 잡아내며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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