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초반은 손석희의 분위기가 좋지 않자 긴장(?)한 민찬기.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뚝심을 잃지 않았던 손석희.
"바로 이거야!"
눈에서까지 땀을 흘린 손석희가 결국 승리했다.
"의기소침(?)"
손석희에게 패하고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의 우정호.
"6세트 대결은 바로!"
김성대와 홍진호의 대결이다.
"이겨야 할텐데..."
이겨야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부를 끌고갈 수 있다.
"어우~ 손놀림이 아주..!"
김성대의 손놀림에 감탄 중?
"아.. 힘들다..."
패배를 직감한 홍진호의 표정.
"마무리!"
김성대가 경기를 4대2로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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