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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화승 vs 위메이드 현장스케치(1)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이제 시작히다!'
김양중 감독을 필두로 경기장에 들어선 위메이드 폭스 선수들.


'초반은 공격이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저그 이영한이 위메이드의 첫 주자로 나섰다.


박준오 "호~호~"
벤치에 앉은 박준오가 언제나 출전 가능하도록 손을 녹여두고 있다.


'4연승 도전!'
10-11시즌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화승 프로토스 김태균이 경기석에 앉았다.


'무패 행진!'
김태균이 계속된 견제와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연승째를 올린 김태균.



'하늘과 태양의 전투!'
화승의 두 번째 프로토스 하늘과 위메이드의 차세대 테란 전태양의 2세트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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