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태양!'
전태양이 하늘을 꺾고 2세트를 따냈다.
'뭉치자!'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든 후 위메이드 선수들이 동그랗게 뭉쳤다.
'저그 에이스가 나선다!'
'폭군 출격!'
화승의 1인자 '폭군' 이제동이 출전했다.
한상용 감독 '역시!'
이제동이 저글링 러시 한 번에 경기를 끝내자 박수치는 화승 한상용 감독.
'기분 좋다!'
밝은 얼굴로 동료들과 손뼉을 맞추는 이제동.
이제동 '간단하지~!'
이제동의 경기 리플레이가 나오자 더욱 집중해서 모니터를 바라보는 박준오.
'뼈아픈 패배'
이제동에게 패한 뒤 힘이 빠진 신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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