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좋을까?"
화승 선수들이 17일 서울 문래동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즌 3라운드 KT전을 앞두고 머리를 맞대고 여러가지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애들은 가라~'
KT 최고참 선수인 박정석-홍진호와 김윤환 코치가 사담을 나누고 있다.
이영호 '벌써 시작이야?'
방송 스태프의 경기 시작 신호에 '최종병기' 이영호가 경기 준비를 했다.
KT 선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화승과 KT의 경기가 시작됐다.
'1경기 출전 선수는 누구?!'
화승 벤치에서 얼굴을 볼 수 없는 선수가 1세트에 나선다!
'파괴신 출격!'
화승의 에이스 이제동이 1세트를 책임진다!
이영호 '너 때문에 웃는다~'
피곤한 모습으로 앉아있던 이영호가 동료들의 장난에 밝게 웃는 낯을 보였다.
KT의 첫 주자는 프로토스 우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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