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지훈 감독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승리뿐!"
"우리가 (우)정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승리하는 것 뿐입니다." 라며 무대에 오른 KT!
'끝판왕'이 기다린다!
e스포츠계 최강의 선수 이영호가 벤치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고석현 '1세트는 나의 것!'
MBC게임 고석현이 KT 고강민에게 공식전 10연패를 안기며 1세트를 선취했다.
'이 맛이야!'
1세트를 따낸 고석현이 승리후 동료들과 힘차게 손뼉을 맞췄다.
고석현 "자신있죠!"
성학승 수석코치에게 KT 2세트 주자의 이름을 들은 고석현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홀로 벤치를 지키고 있는 KT 이지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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