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차명환이 '택동록'을 만든 이유는?

center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삼성전자 차명환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조지명식에 '바윗돌'을 던졌다.

차명환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ABC마트 MSL 조지명식에서 이제동과 김택용의 맞대결을 성사시켰다. 차명환은 '택동록'을 만들겠다는 결심을 꽤 오래 전에 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명환의 지명은 이제동이나 김택용의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명환이 이와 같은 선택을 한 이유는 이유는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준우승을 했지만 프로리그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둬 "포스 없다"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은 것. 욕을 먹는 것이 두렵지 않은 차명환은 아무나 준우승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택동록'을 성사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차명환은 "내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제안했을 때 주위 사람들은 엄청난 비난이 쏟아질 것 같다며 말렸지만 어차피 욕은 먹을 만큼 먹지 않았나. 결승전에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에 맞는 권리를 받은 만큼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권한 행사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sora@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그리핀 6승 11(12-1)
2샌드박스 6승1패 9(13-4)
3SK텔레콤 5승2패 5(11-6)
4킹존 4승3패 2(9-7)
5한화생명 4승3패 1(8-7)
6담원 3승4패 0(8-8)
7kt 2승4패 -2(6-8)
8젠지 2승5패 -6(6-12)
9아프리카 2승5패 -7(4-11)
10진에어 7패 -13(1-14)
1김태민 SK텔레콤 600
2장용준 샌드박스 500
3김혁규 킹존 500
4박재혁 젠지 500
5이승용 그리핀 400
6정지훈 그리핀 400
7박우태 샌드박스 400
8박진성 SK텔레콤 400
9김장겸 샌드박스 300
10박도현 그리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