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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가을 감독, 정규시즌 감독상 수상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올려 놓은 공을 인정 받아 이번 시즌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누렸다.

김가을 감독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개인상 부문에서 기자단 17표 가운데 9표를 획득하며 정규시즌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은 최종 결과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12승 9패를 기록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를 펼쳤다. 다행히도 삼성전자는 세트득실에서 다른 팀들을 크게 앞서며 정규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김가을 감독은 팀을 1위로 올린 공으로 감독상을 가져갔다.

김가을 감독은 SK텔레콤 박용운 감독, 주훈 감독과 함께 세 시즌 감독상을 수상하며 이 부문 공동 1위에 오르는 영광도 함께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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