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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올킬 결승 예고] 역대 로열로더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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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김동수-임요환.

로열로더라는 말은 스타리그에서 가장 먼저 탄생했다. 대회에 처녀 출전한 선수가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는 말을 쉽게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이다.

1999년 프로게이머오픈을 시작으로 역사를 써내려간 스타리그는 초대 우승자에게는 로열로더라는 말을 붙이지 않았다. 누구나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2000년 하나로통신 스타리그에서 첫 로열로더가 탄생했다. '푸른 눈의 전사' 기욤 패트리가 결승에서 강도경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것.

그 뒤를 프리챌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김동수가 이었고 임요환이 2001년 한빛소프트 스타리그에서 데뷔한 뒤 장진남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3대 로열로더 자격을 얻었다.

이후 수많은 선수들이 스타리그의 문을 두드리면서 로열로더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임요환 이후 2년 뒤인 2003년 파나소닉 스타리그를 통해 스타리그에 데뷔한 이윤열이 결승까지 진출, 조용호를 제압하면서 명맥을 이었다. 이듬해인 2004년 질레트 스타리그에서 데뷔한 박성준이 저그로서 스타리그를 처음 우승하면서 저그 종족으로는 첫 로열로더가 됐다.

이후 2005년 So1 스타리그를 통해 데뷔한 오영종이 임요환을 결승에서 무너뜨리면서 자격을 얻었고 같은 팀 후배인 이제동이 2007년 EVER 스타리그에서 송병구를 제압하면서 7대 로열로더에 올랐다.

오는 2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리는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의 결승전 무대에 서는 SK텔레콤 정윤종과 MVP 박수호는 모두 스타리그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했기에 8번째 로열로더로 기록될 것이다.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스타리그가 진행되된 시절 스타리그 예선을 한 번도 뚫지 못했으나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로 전환되면서 상승세를 탔고 박수호 또한 스타2로 스타리그가 종목을 전환하면서 처음으로 도전한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로열로더 등국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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