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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TV 이직 김철민 캐스터 "새로운 e스포츠 보여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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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도전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MBC게임의 간판이었던 김철민 캐스터가 차기 시즌 프로리그를 중계하는 스포TV로 이직한다. 김철민 캐스터는 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부터 스포TV에서 마이크를 잡게 됐다.

김철민 캐스터는 27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스포TV로부터 여러차례 요청이 왔다. 담당 PD부터 대표이사까지 나와 같이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현재 스포TV는 MBC게임의 초창기 모습과 비슷하다. 다 같이 힘을 합치면 좋은 방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MBC게임이 폐국한 뒤 휴식을 갖다가 지난 시즌부터 온게임넷에서 프로리그를 중계한 김철민 캐스터는 옮긴 이유에 대해 "도전정신이 부족해서"라고 답했다. 온게임넷에서 일을 하면서 e스포츠와 다시 인연을 맺었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돌파구가 필요했다.

김철민 캐스터는 "10년 넘도록 캐스터 자리에 있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보게 됐다"면서 "온게임넷에서도 아쉽다고 했지만 스포TV를 통해 매너리즘을 탈출하고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갖겠다"고 각오를 펼쳤다.

게임 전문 채널이 아니라 스포츠 채널인 스포TV의 특성상 김철민 캐스터는 e스포츠 이외에도 다양한 종목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김철민 캐스터는 "이미 틀이 짜여진 온게임넷과 달리 스포TV는 모두가 만들어가는 방향대로 갈 것이고 중계진의 할 일도 그만큼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에 빼앗긴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는 이미지를 되찾아오고 싶다"고 다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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