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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일리예스 사토우리 "EG-TL의 영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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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온 '스테파노' EG-TL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자신의 약점을 극복했다.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혼자서 2킬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일리예스는 웅진 김명운을 잡아낸 뒤 에이스결정전에서는 11승을 기록하던 김유진에게 승리를 거뒀다. 일리예스는 경기 후 "저그전에서 가능성을 보여 기쁘다. 앞으로 팀의 영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Q 팀을 승리로 이끈 소감은.
A 2승으로 팀 승리에 기여해서 기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저그전 연패를 끊은 것이다. 저그전에서 승리해서 정말 좋다.

Q 저그전 연패를 끊기 위해 연습을 하고 나왔나.
A 많이 연습했다. 팀원들과 준비했다.

Q 삼성전자 경기에서는 신예 강민수에게 패했는데.
A 패했다고 동요된 건 아니다. 프로토스, 테란전은 세계적인 선수와 대결해도 자신있다. 하지만 저그전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Q 저그전에서 문제점이라면.
A 지금까지 저그전을 좋아한 적이 없었다. 싫어하다보니 연습을 피하게 됐다. 연습을 하지 않다보니 플레이 도중 인구 수에서도 막히는 모습을 보였고 타이밍에서도 문제가 나타났다.

Q 오늘 승리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A (이)제동이를 이긴 김명운을 잡아서 정말 기쁘다. 연습을 통해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Q IEM 카토비체 대회에 못나가서 아쉽지 않은가.
A 예선을 뚫었을 때는 기뻤지만 본선에 나서지 못해 우울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참가자 중 15명 이상이 저그 유저더라. 저그전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출전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Q 프로리그 신규맵 연습은 어느 정도 준비됐나.
A 프로리그 맵을 다 해봤다. 네오 플래닛S, 네오 알카노이드는 좋은 것 같다. 네오 칼테움, 네오 비프로스트는 길이 많다. 견제할 때 모든 경로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해도에서 떨어진다. 네오 플래닛S과 네오 알카노이드는 출전 준비가 됐다.

Q 프로리그에서 팀에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
A 그냥 이겼으면 좋겠다(웃음). 팀의 영혼이 되고 싶다.

Q GSL 코드S 출전을 앞두고 있다.
A 조는 만족스럽다. 테란이 2명인데 테란전은 자신있다. 걱정이 있다면 해외 대회는 즉흥적으로 준비했지만 지금은 2주 정도 준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상대 선수가 어느 만큼 준비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현실적으로는 4강을 목표로 잡고 있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나.
A 진심으로 팀이 나를 프로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팀 매니저와 코칭스태프, 연습을 도와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후원사 레이드콜, 몬스터, 킹스톤, 인텔 익스트림도 고맙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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