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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M 강동훈 감독 "안상원을 임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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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두고 있는 것이 과연 옳은 답인가라는 고민을 많이 했죠."

개인리그 우승자 출신인 안상원이 LG-IM에서 FXO로 이적을 발표됐을 때 많은 팬들은 두 팀 모두 이득일 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과연 FXO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만큼 안상원의 현 상황은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지난 해 GSL에서 SK게이밍 장민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할 당시 안상원은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상승세는 그 때뿐이었다. 계속된 추락하면서 코드B라고 불리는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졌다. GSTL 팀리그에서도 최용화, 박현우에게 밀려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다.

LG-IM 강동훈 감독은 "3월쯤 FXO로부터 제의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생각도 안했다"며 "부진을 거듭했지만 안상원과 이야기를 나눠 더 잘해보자고 했다.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량 찾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강동훈 감독은 안상원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임대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을 바꿔 보느 것이 안상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바꿨다. 이후 FXO와의 안상원 임대 논의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강동훈 감독은 "안상원은 정말 아끼는 선수다. 그러더 보니 임대에 대한 부담감이 심했다"며 "하지만 선수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고 게임 감각만 살아난다면 반드시 부활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

"안상원이 부활한다면 우리 팀보다 FXO가 더 잘맞는다는 증거가 아니겠느냐"고 웃음을 지어 보인 강 감독은 "FXO에 가서 페이스를 끌어 올린다면 LG-IM 때보다 나은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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