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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우승] 임요환-이윤열과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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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종족, 10년만에 로열로더 배출

스타리그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테란 종족이 10년만에 로열로더를 배출했다. 그 주인공은 만 16세의 나이로 최연소 로열로더 기록을 경신한 프라임의 조성주였다.

조성주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코리아 시즌2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 정윤종을 4대2로 제압하면서 데뷔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이번 WCS 코리아 시즌2가 첫 스타리그 데뷔 무대였다. 32강부터 내로라하는 강자를 격파하며 승승장구한 조성주는 8강에서는 GSL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저그 강동현을 꺾었고 4강에서는 군단의 심장 최강의 테란이라 불리던 STX 이신형을 4대0으로 완파했다. 결승전에서는 스타2 최초의 스타리그 우승자였던 SK텔레콤 T1 정윤종을 4대2로 꺾었다.

스타리그 데뷔 무대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선수를 뜻하는 로열로더는 지금까지 8명이 탄생했다. 스타리그라는 이름으로 첫 진행된 하나로텔레콤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욤 패트리를 필두로 임요환, 이윤열, 박성준, 오영종 등 숱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로열로더를 거쳐갔고 최근에 로열로더를 달성한 선수는 조성주가 상대한 SK텔레콤 정윤종이었다.

조성주는 임요환, 이윤열에 이어 테란으로는 세 번째 스타리그 로열로더로 이름을 올렸다. 이윤열이 처음으로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대회가 2003년에 열린 파나소닉 스타리그였으니 무려 10년만에 패권을 이어받은 것.

조성주는 "테란의 역사에 영원히 남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히 성적을 올려 영원히 기록을 남기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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