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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웨이버 공시된 노준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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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이 웅진에서 웨이버 공시된 노준규를 영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5일 웅진 스타즈에서 풀린 웨이버 선수 영입 의향 결과 SK텔레콤이 노준규에 대한 영입 의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노준규는 SK텔레콤으로 이적해서 프로게이머 활동을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웅진에서 이재호(은퇴)와 함께 테란 라인을 이끈 노준규는 팀이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SK텔레콤에서의 약점인 테란 라인에 힘을 불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5명 선수는 미계약 선수로 남게 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5명의 선수는 1년 동안 협회 소속 팀과 계약하지 못하며 오는 11월 개막 예정인 프로리그에도 출전할 수 없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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