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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로 이적한 이제동 "팀과 팬 위해 반드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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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로 전격 이적한 이제동이 이번 WCS에서는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이제동은 한국 시간으로 5일 새벽 ‘임대선수’ 꼬리표를 떼고 EG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제도은 진에어(전 8게임단) 소속이 아닌 완전한 EG 소속 선수로 향후 북미를 기반으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이제동은 데일리e스포츠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국내로 돌아오기를 바랐던 팬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전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이제동을 보지 못했던 팬들은 이번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진에어로 돌아와 한국에서 자주 그를 봤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기 때문이다.그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이제동은 진에어로 돌아오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이미 올해 EG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해외에 기반을 닦아놨고 제시했던 조건 역시 EG가 더 좋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제동은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제동은 "나를 믿어준 EG 대표 알렉스와 관계자 분들 그리고 팬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WCS에서는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팀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우승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함께 전했다. 한편 이제동은 현재 유럽에 머물면서 해외 대회 두 개를 더 출전한 뒤 내년 1월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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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승용 그리핀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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