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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소닉 스타리그, 개막전부터 만원 사례

소닉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팬들(사진=소닉 스타리그 방송 캡처).
소닉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팬들(사진=소닉 스타리그 방송 캡처).
픽스라는 새로운 후원사를 구하면서 막을 올리는 소닉 9차 스타리그가 개막전부터 만원 사례를 이뤄냈다.

9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미라클빌딩 7층에 위치한 소닉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픽스 스타리그를 관전하기 위해 150여 명의 팬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9차 스타리그를 치르기 위해 BJ 소닉이 새로이 마련한 소닉 스튜디오는 110석 가량을 마련했다. 오후 6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소닉 스튜디오는 20분만에 모든 자리가 찼고 입석으로도 40여 명이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온라인에서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막전을 관전하기 위해 오후 7시부터 접속(http://afreeca.com/sogoodtt)을 시작한 팬들은 현재 실시간 접속자가 10,000여 명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픽스 스타리그 개막전에는 소닉 스타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저그 박준오를 필두로 윤찬희, 김명운, 김봉준 등 프로게임단 소속으로 활동하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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