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경기 안산)=조원범 기자]15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ㅣ6,658야드)에서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제2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1라운드가 열렸다.
박성현(23,넵스)이 7언더파를 몰아치며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오전 조에 편성돼 1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은 오늘 버디 8개 보기 한개로 7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은5(28,교촌)이 13번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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