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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오승주, LoL 선수 은퇴 후 군입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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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코리아의 미드 라이너였던 '사신' 오승주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그만 둔다.

오승주는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고 군 입대 준비를 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번 글이 프로게이머로써는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이 될 것 같아요"라고 시작한 오승주는 "주위 사람들과 많이 고민했는데 이제 그만 두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결정인 것 같다"고 적었다 .

"정말 프로게이머 인생으로써는 아직 시작 단계이고, 게이머로의 삶, 게이머를 하면서 포기해야 할 것들, 게이머를 하며 잃은 것들보다
이제 앞으로 또다시 저에게 맞는, 재밌는 일을 찾아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제가 더 행복할거라 생각하며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승주는 이성은 감독, 김정수 코치, 위대윤 코치, 박재석 감독 등 함께 했던 지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같은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오승주는 "오늘부터 여행도 가고 헬스도 다니며 군대를 갈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라면서 군 입대 계획도 밝혔다.

2015년 큐빅을 통해 데뷔한 오승주는 프라임 소속으로 챔피언스에서 활동했으며 스베누 소닉붐의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다. 2016년 스프링 시즌에는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챔피언을 다룬 선수라는 기록도 남겼지만 팀이 챌린저스로 강등되면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일을 겪었다.

2017 스프링 시즌 챔피언스 승격을 노렸지만 승강전에서 탈락한 뒤 스베누 코리아가 팀을 운영하지 않기로 밝히면서 새로운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섰던 오승주는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자 프로게이머 생활을 그만 두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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