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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SM, 세주아니의 지속력 앞세워 역전! 8강 진출 희망 살렸다

[롤드컵] TSM, 세주아니의 지속력 앞세워 역전! 8강 진출 희망 살렸다
[롤드컵] TSM, 세주아니의 지속력 앞세워 역전! 8강 진출 희망 살렸다
[롤드컵] TSM, 세주아니의 지속력 앞세워 역전! 8강 진출 희망 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D조
▶솔로미드 1-0 미스피츠
1세트 TSM 승 < 소환사의협곡 > 미스피츠

솔로미드가 8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솔로미드(이하 TSM)은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주 3일차 D조 미스피츠와의 경기에서 라칸의 교전 기여도와 세주아니의 지속력을 앞세워 승리를 차지했다.

TSM은 블리츠크랭크를 활용한 미스피츠의 압박에 손해를 봤다. 점멸이 다수 소진된 것은 물론 일방적으로 4킬을 허용하며 열세에 놓였다.

18분 중단 1차 포탑을 방어하던 TSM은 4대1로 킬을 교환하며 기세를 뒤집었다. 19분엔 방어력을 쌓은 정글러 'Svenskeren' 데니스 욘센이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에 끌린 상황을 역이용해 추가 킬을 만들어냈다.

TSM은 24분 내셔 남작 앞에서 교전을 열었고, 서포터 'Biofrost' 빈센트 왕이 라칸의 궁극기로 다수를 묶으며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TSM은 일방적으로 2킬을 쓸어 담았고, 내셔 남작과 드래곤을 연달아 획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28분 상단 2차 포탑을 밀어낸 TSM은 원거리 딜러 'Doublelift' 일리앙 펭이 전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33분 데니스 욘센의 궁극기로 시작한 교전에서 3대1로 킬을 교환하며 우세를 이어갔고, 내셔 남작 진영에서 미스피츠의 딜러진을 추가로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TSM은 34분 내셔 남작을 획득했다.

TSM은 36분 상단으로 이동했고 2킬을 추가하며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이어 하단 억제기를 추가로 철거하며 승기를 굳혔다.

중단 억제기까지 밀어낸 TSM은 마지막 교전을 준비했다. 빈센트 왕이 점멸로 거리를 좁힌 뒤 라칸의 궁극기로 교전을 열었고, TSM은 4킬을 쓸어 담으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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