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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 C9, ahq 꺾고 마지막 희망 살려

[롤드컵]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 C9, ahq 꺾고 마지막 희망 살려
[롤드컵]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 C9, ahq 꺾고 마지막 희망 살려
[롤드컵] 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 C9, ahq 꺾고 마지막 희망 살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A조
▶클라우드 나인 1-0 ahq e스포츠 클럽
1세트 클라우드 나인 승 < 소환사의협곡 > ahq e스포츠 클럽

클라우드 나인의 절박함이 ahq e스포츠 클럽보다 더 강했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2라운드 A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탈락을 건 대결에서 24분 만에 승리하면서 8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C9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던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의 나르가 솔로킬을 만들어낼 생각으로 'Ziv' 첸이의 마오카이를 잡으려 했지만 포탑 쪽으로 끌려 들어가면서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중앙 지역으로 정글러 'Contractz' 후안 가르시아의 그라가스가 합류했고 'Jensen' 니콜라이 옌센의 르블랑이 'Westdoor' 리우슈웨이의 피즈를 잡아내면서 1대1 상황을 만들어냈다.

하단 라인전에서는 'Sneaky' 자카리 스쿠데리의 케이틀린과 'Smoothie' 앤디 타의 잔나가 포탑을 깼고 상단으로 이동하면서 추가 철거에도 성공했다. 13분에 중앙으로 모인 C9은 가르시아의 그라가스가 술통 폭발을 던지면서 싸움을 시작했고 점멸을 쓰면서 치고 들어온 'AN' 초우춘안의 트위치를 잡아내며 또 다시 포탑을 무너뜨렸다.

16분에 ahq의 정글 지역으로 파고든 C9은 술통 폭발을 쓰면서 트위치를 끌어 들여 제거했고 상단에 협곡의 전령을 사용하면서 외곽 2차 포탑도 깼다. 중앙 지역으로 이동한 C9은 편하게 억제기를 깼고 빠지는 과정에서 ahq가 싸움을 걸어오자 1명을 역으로 잡아내며 4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하단으로 치고 들어간 C9은 2명을 잡아낸 뒤 쌍둥이 포탑을 무너뜨렸고 싸움을 걸면서 피즈와 마오카이를 제거하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C9은 SK텔레콤이 에드워드 게이밍을 잡아낼 경우 재경기를 치를 발판을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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