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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7.22 패치노트] '룬'과 '특성'이 합체? 프리 시즌의 변화를 맞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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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프리 시즌이 시작됐다.

LoL 시즌7이 7일 종료되며 프리 시즌이 시작됐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8일 룬과 특성이 통합된 신규 룬 시스템과 레벨 제한 해제, IP 통합 시스템 등이 적용된 7.22 패치를 적용했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새로운 룬 시스템이다. 룬과 특성이 결합되고 '결의', '지배', '정밀', '마법', '영감'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는데, 이용자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핵심 룬'이 있는 '주 빌드'와 '보조 빌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각 룬은 개성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프리 시즌'의 핵심 새로운 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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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의'는 내구력, 군중 제어기와 연관된 룬이다. 핵심 룬은 '착취의 손아귀', '여진', '수호자'이며 보조 빌드에는 '영향력', '저항력', '생명력'이 있다.

'착취의 손아귀'는 전투 시 매 4초마다, 챔피언에게 다음 기본 공격을 하면 최대 체력의 4%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고, 최대 체력의 2%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기존의 특성과 비슷하다. 또한 착취의 손아귀가 발동되면 영구적으로 자신의 체력이 5 증가한다.

'여진'은 적 챔피언에게 이동 불가 효과를 적용하면 2.5초 동안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크게 증가하고, 이후 폭발해 마법 피해를 입히는 룬으로 군중 제어기와 진입기가 탁월한 탱커 챔피언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수호자'는 자신이 스킬의 대상으로 지정한 아군을 2.5초 동안 수호하는 룬이다. 수호중일 때 아군이 피해를 입으면 양쪽 모두 보호막을 얻고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이 룬은 45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갖는데, 대다수의 근거리 서포터들이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의'의 보조 빌드 '영향력'에는 '불굴의 의지', '철거', '생명의 샘'이 있으며, '저항력'에선 '강철 피부', '거울 갑옷', '사전 준비'를 선택할 수 있다. '생명력'에는 '과잉성장', '소생', '재생의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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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는 암살자에게 어울리는 룬이다. '지배'의 핵심 룬인 '감전'은 챔피언 하나를 3번의 개별 공격 또는 스킬로 공격하면 적응형 피해를 입히는 룬이다. 진입해서 스킬을 쏟아 붓는 암살자가 폭발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도록 보조하는 셈.

'포식자'는 전투에서 벗어나 1.5초 동안 정신을 집중하면 15초 간 이동 속도가 45% 증가하는 룬이다. 로밍형 미드 라이너 챔피언이나 정글러 챔피언에게 유리하다.

'어둠의 수확'은 정글 챔피언들에게 상당히 효과적이다. 챔피언, 대형 미니언, 대형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혼의 정수'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수집해 '영혼 충전' 상태가 되면 챔피언, 구조물에게 적응형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지배'의 보조 빌드는 '악의'와 '추적', '사냥'이다. '악의'에는 '비열한 한 방', '피의 맛', '돌발 일격'이, '추격'에는 '좀비 와드', '유령 포로', '시야 수집'이 있다. '사냥'에선 '굶주린 사냥꾼', '영리한 사냥꾼', '끈질긴 사냥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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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에게 적합하다. 핵심 룬 '집중 공격'은 한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을 가하면 추가 적응형 피해를 입히고, 적의 약점을 노출시킨다. 약점이 노출된 적은 6초 동안 모든 상대에게서 12%의 추가 피해를 받는다.

'집중 공격'이 순간적인 피해량을 증폭시키는데 집중돼 있다면 '치명적 속도'와 '기민한 발놀림'은 유틸성을 높여준다. '치명적 속도'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1.5초 후 3초 동안 공격 속도가 크게 증가한다.

'기민한 발놀림'은 공격 또는 이동 시 충전 중첩이 쌓이고, 100까지 쌓이면 충전 상태로 다음 공격을 입히는 룬이다. 충전 상태로 공격하면 5~50에 해당하는 체력이 회복되고, 이동 속도가 순간적으로 크게 높아진다.

'정밀'의 '보조 빌드'인 '영웅'에는 '과다치유'와 '승전보', '침착'이 있다. 모두 체력 혹은 마나를 회복하는 빌드로 지속력에 크게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설'에는 '전설: 민첩함'과 '전설: 강인함', '전설: 핏빛 길'이 있으며 '전투'에선 '최후의 일격', '체력차 극복', '최후의 저항'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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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은 이름과 걸맞게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힘을 실어준다. '핵심 룬' 중 하나인 '콩콩이 소환'은 기본 공격 및 스킬을 사용한 대상에게 콩콩이를 날려 추가 피해를 입히거나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주는 스킬이다. 순간적인 화력, 혹은 유틸성을 필요로 하는 AP 챔피언이라면 모두 선호할 만한 룬이다.

'신비로운 유성'은 챔피언에게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해당 자리에 유성을 불러와 추가 피해를 입히는 룬이다. '난입'은 3초 안에 한 챔피언에게 개별 공격 또는 스킬 공격을 3회 가하면 추가 이동 속도를 주는 룬인데 카시오페아, 라이즈에게 적합할 것이란 평가가 따르고 있다.

'마법'의 보조 빌드인 '신비한 도구'에는 '무효화 구체', '마나순환 팔찌', '궁극의 모자' 등이 있다. 보호막 생성, 마나 반환, 궁극기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등 다채로운 효과를 지닌 룬들이다. '초월한 힘'에는 '깨달음', '기민함', '절대 집중'이 있으며 '힘의 결속'에선 피해량을 높여주는 '주문 작열', '물 위를 걷는 자', '폭풍의 결집'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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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상당히 독특하다. 특정 포지션의 능력을 키워주는 것보단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조한다. 우선 '봉인 풀린 주문서'는 게임 내에서 획득하는 '소환사 파편'으로 다른 소환사 주문을 바꿔올 수 있는 룬이다.

'빙결 강화'는 상대를 둔화시키고, '도벽'은 스킬을 사용한 후 챔피언을 공격했을 때 추가 골드 혹은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다수의 핵심 룬이 상당한 변수를 지닌 것.

보조 빌드도 마찬가지다. 소환사 주문 점멸의 효과를 또다시 사용할 수 있는 '마법공학 점멸기', 비스킷을 제공하는 '비스킷 배달', 초시계 키트 아이템을 주는 '완벽한 타이밍' 등 '기묘한 장치'에 속한 룬들이 모두 독특하다.

'미래의 힘'은 장화를 미리 준다거나, 아이템을 외상해준다거나, 미니언을 빠르게 처리하게 도와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천상의 힘'에는 '우주적 통찰력', '쾌속 접근', '천상의 신체'가 있다.

◆30 레벨의 '고인물'을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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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에 레벨 제한이 없어진다. 무한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것.

이용자들은 매 게임 후 IP 대신 경험치를 받는다. 그리고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캡슐' 보상을 받는다. 캡슐에는 '챔피언 파편'과 '파랑 정수' 등이 들어 있다. 또한 50, 70, 100 등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길잡이 캡슐'이 지급된다. '길잡이 캡슐'에선 고레벨 와드 스킨, 길잡이 감정 표현 등을 얻을 수 있다.

레벨 제한이 사라짐으로써 30레벨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상점에서 판매되던 IP 부스트가 사라진다.

◆LoL의 화폐, '파랑 정수'로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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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즌부터 IP와 파랑 정수가 통합된다. 새로운 파랑 정수는 제작소 및 상점 등 기존에 IP 또는 파랑 정수를 사용하던 곳에서 단일 통화로 쓰이게 된다. 상점의 모든 상품은 기존 IP 기반 시스템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파랑 정수 통합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라이엇 게임즈는 보유한 IP와 기존에 구매했던 룬,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파랑 정수 등에 가치를 매겨 보상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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