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액토신' 연형모를 코치로 받아 들였다라고 발표했다.
연형모는 ahq e스포츠 클럽의 한국 팀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진에어 그린윙스, 나진 소드 등에서 톱 라이너로 활동했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월드 엘리트에서도 뛰었던 연형모는M3, 로얄 네버 기브업, 게임 탤런트에서도 코치 생활을 한 바 있다.
롱주 게이밍은 최근에 김정수 코치와의 계약을 종료하면서 최승민 코치만 남았지만 연형모를 코치로 영입하면서 2인 코치 체제를 이어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