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삼성 갤럭시와 케스파컵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4강전을 펼쳤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2017 진출전에서 패배를 당한 kt와 롤드컵 챔피언으로 돌아온 삼성이 케스파컵에서 치열한 전투를 했다.
kt가 1, 3세트 승리로 복수전에 성공하며 케스파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kt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왼쪽)과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이야기를 나누며 경기장을 나섰다.
상암=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