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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17 LOL 한국 올스타 출국 풍경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나서는 한국대표 선수단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2017 롤 올스타전은 현지 시간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스튜디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올스타로는 삼성 갤럭시 '큐베' 이성진과 '앰비션' 강찬용,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 롱주 게이밍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이 뽑혔다. 진에어 그린윙스 한상용 감독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아 이번 올스타전에서 선수단을 이끌게 됐다.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채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종인.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채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종인.

그래도 사진은 해맑게.
그래도 사진은 해맑게.

눈에 띄는 강범현의 캐리어.
눈에 띄는 강범현의 캐리어.

이성진 "형 저는 캐리어 안 들고 왔어요."
이성진 "형 저는 캐리어 안 들고 왔어요."

반복된 인터뷰에 지친 듯한 이성진…"여긴 어디? 나는 누구?"
반복된 인터뷰에 지친 듯한 이성진…"여긴 어디? 나는 누구?"

피곤해도 싸인에는 정성을 다하는 이성진.
피곤해도 싸인에는 정성을 다하는 이성진.

터키 리그 올스타로 선발된 반가운 얼굴 '프로즌' 김태일.
터키 리그 올스타로 선발된 반가운 얼굴 '프로즌' 김태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강찬용.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강찬용.

'이것이 바로 신혼의 손톱?'
'이것이 바로 신혼의 손톱?'

뒤늦게 나타난 '페이커' 이상혁.
뒤늦게 나타난 '페이커' 이상혁.

옷매무새를 다듬고….
옷매무새를 다듬고….

곧바로 이어지는 인터뷰 러시.
곧바로 이어지는 인터뷰 러시.

첫 올스타전 참가가 마냥 즐거운 강범현.
첫 올스타전 참가가 마냥 즐거운 강범현.

이성진도 즐겁기는 마찬가지.
이성진도 즐겁기는 마찬가지.

"롤챔스 올스타 파이팅!"
"롤챔스 올스타 파이팅!"

페이커를 아끼는 프레이의 매너 손…?!
페이커를 아끼는 프레이의 매너 손…?!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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