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롤 올스타전] 중국, 브라질 완파하며 B조 1위 확정…한국과 4강전

[롤 올스타전] 중국, 브라질 완파하며 B조 1위 확정…한국과 4강전
[롤 올스타전] 중국, 브라질 완파하며 B조 1위 확정…한국과 4강전
[롤 올스타전] 중국, 브라질 완파하며 B조 1위 확정…한국과 4강전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 2일차
▶B조 중국 승-패 브라질
1세트 중국 승 < 소환사의협곡 > 브라질

중국 올스타가 23분 만에 브라질 올스타를 제압하면서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중국 올스타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NA LCS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 2일차 B조 브라질 올스타와의 대결에서 초반에 블리츠 크랭크에게 한 번 끌리면서 킬을 내줬지만 이후 압도적인 운영 능력을 보여주면서 대승을 거뒀다. B조 1위를 차지한 중국은 A조 2위인 한국과 4강에서 3전2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중국 올스타는 '957' 커창유의 오른이 계속 두드려 'VVvert' 알바로 마르틴스의 트런들의 체력을 빼놓았고 정글러 'Mlxg' 리우시유의 카직스가 포탑에 맞으면서도 날아 들며 킬을 냈다. 브라질은 하단에서 압박하고 있던 상황에 서포터 'Dioud' 휴고 파디오리우의 블리츠 크랭크가 로켓손으로 'Uzi' 지안지하오의 칼리스타를 끌었고 킬을 냈다.

6분에 순간이동으로 커창유의 오른이 하단으로 내려와서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쓰며 중국이 2킬을 챙겼고 중단으로 올라가던 'Mlxg' 리우시유의 카직스가 'Kami' 가브리엘 보흠의 조이를 공격해 체력을 빼놓았고 'xiye' 수한웨이의 르블랑이 마무리했다. 8분에는 상단과 하단에서 2대2 싸움을 벌인 중국은 양쪽 모두 2킬씩 따내면서 킬 스코어 8대1로 앞서 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11분에 하단으로 리우시유의 카직스가 넘어온 중국은 'Meiko' 티안예의 레오나가 흑점 폭발을 곤칼베스의 드레이븐에 적중시켜 잡아냈고 13분에는 와드를 지우러 내려오던 파디오리우의 블리츠 크랭크까지 제거하면서 10대1로 달아났다.

중단을 압박하던 과정에서 블리츠 크랭크를 제거한 중국은 2차 압박을 통해 조이까지 잡아냈고 상단에서는 오른과 리 신 조합이 트런들을 끊어내며 1만 골드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브라질의 정글 지역으로 이동한 중국은 레오나의 흑점 폭발을 3명에게 적중시키면서 공격을 시작했고 4명을 끊어내면서 22대2까지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중앙과 상단을 동시에 두드리면서 포탑을 깬 중국은 압박을 이어가면서 23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