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롤 올스타전] 'Uzi' 지안지하오, 디펜딩 챔프 위엄 살리며 4강

[롤 올스타전] 'Uzi' 지안지하오, 디펜딩 챔프 위엄 살리며 4강
[롤 올스타전] 'Uzi' 지안지하오, 디펜딩 챔프 위엄 살리며 4강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 1대1 토너먼트 8강
▶'Uzi' 지안지하오 승-패 'brTT' 펠리페 곤칼베스
1세트 지안지하오 승 < 칼바람나락 > 곤칼베스

지난해 1대1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Uzi' 지안지하오가 브라질의 원거리 딜러 'brTT' 펠리페 곤칼베스와의 미스 포츈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지안지하오는 9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NA LCS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 2일차 1대1 토너먼트 8강 'brTT' 펠리페 곤칼베스와의 대결에서 미스 포츈 운영에서 한 수 위 실력을 과시하며 무난히 승리했다.

'Uzi' 지안지하오가 드레이븐, 아지르, 칼리스타를 금지한 뒤 미스 포츈을 골랐고 'brTT' 펠리페는 곤칼베스 나서스, 케이틀린, 판테온을 밴한 뒤 똑같이 미스 포츈을 택했다.

지안지하오는 곤칼베스가 쓴 총알은 비를 타고 스킬을 피한 뒤 자신은 맞히면서 압박하기 시작했다. 먼저 2레벨에 도달하면서 한방에 두놈을 선택한 지안지하오는 곤칼베스의 본체네 직접 맞히면서 체력 우위를 점했다.

수풀에 들어가서 싸움을 걸면서 곤칼베스를 본진에 돌아가게 만든 지안지하오는 미니언 사냥 숫자에서 29대14로 두 배 이상 앞서 나갔다.

획득한 골드량에서 앞선 지안지하오는 톱날 단검을 들고 라인에 복귀했고 곤칼베스의 미스 포츈을 두드리면서 미니언은 모두 챙긴 결과 65대 41로 24개나 앞서 갔다.
곤칼베스를 포탑 근처로 몰아 넣으면서 미니언을 포탑에 소모하게 만든 지안지하오는 뒤로 빠지면서 궁극기 맞교환 싸움을 걸었다. 곤칼베스가 먼저 궁극기를 쓰자 회복과 방어막으로 막아낸 지안지하오는 침착하게 미니언을 사냥했고 귀환해서 체력을 채운 뒤 라인에 복귀하자마자 미니언을 쌍권총 난사로 정리하며 4강에 올라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데일리랭킹

1젠지 17승 1패 +29(34-5)
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9디알엑스 3승 15패 -21(11-32)
10브리온 3승 15패 -25(8-33)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