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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퓨얼 '이펙트' 황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딜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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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에이펙스 초대 챔피언 엔비어스가 전신인 댈러스 퓨얼이 오버워치 리그 첫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접전 끝에 패했다.

댈러스 퓨얼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1주차 경기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에 세트 스코어 1대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이펙트' 황현의 위도우메이커는 오랜 여운을 남길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앞으로 있을 경기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다음은 댈러스 퓨얼의 딜러 황현과의 일문일답.

Q 서울과 시즌 첫 대결을 펼친 소감은.
A 외국팀으로써 한국팀에 많이 밀린다고 생각해 항상 열심히 해왔다. 나 말고 다른 팀원들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서울전에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
A 마지막 '눔바니' 연장전에서 위도우메이커로 2킬을 했는데 남은 상대들이 모두 엄폐를 하더라. 혼자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너무 아쉬워서 소리를 질렀다.

Q 트레이서로 명성을 떨쳤지만 서울전에서는 위도우메이커 활약이 대단했다.
A 원래는 트레이서를 늘 하려는 생각이었는데, 점점 메타가 바뀌면서 트레이서보다 위도우메이커가 더 강해지는 시간이 왔더라. 히트스캔 위주로 연습을 해야 해서 맥크리로 에임 연습을 엄청 많이 했는데, 맥크리를 많이 하다 보니 위도우메이커도 자연스럽게 실력이 는 것 같다.

Q 이전까지는 'Taimou' 티모 케투넨이 위도우메이커를 담당했었는데.
A 'Taimou'가 로드호그를 잘하다 보니 내가 위도우메이커를 하게 됐다.

Q '플레타' 김병선과 위도우메이커 맞대결이 인상적이었다.
A 내가 가는 곳마다 늘 보고 있더라. 얼굴을 못 내밀겠더라. 좀 더 연습해서 허를 찌르는 자리를 잡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위도우메이커 싸움은 내가 무조건 졌다고 본다. 나도 할 만큼은 했는데, 팀이 좀 더 받쳐주면 박빙으로 승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원래 위도우메이커를 미끼로 두고 다 같이 들어가는 편이다.

Q 팀에 합류한지 수개월이 지났다. 영어는 얼마나 늘었나.
A 영어는 조금씩 늘고 있긴 한데 아직 잘하지 못한다. 답답하긴 한데 여기까지 왔으니 참고 계속 할 생각이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3등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뒀다. 3등 안에 들되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딜러 세 명 중 하나로 기억되고 싶다.

Q 해외 프로게이머들 중에선 자신이 아끼는 인형을 모니터 옆에 두고 경기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혹시 평소 아끼는 '그 인형'을 경기장에 가져올 생각은 없나.
A 오버워치 리그에서 허락한다면 들고 오겠다. 아직 물어보진 않았다. 된다고 하면 너무 큰 것 말고 적당한 사이즈로 들고 오겠다.(웃음)


미국 버뱅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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