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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특급신예' 박인수, 전대웅 꺾고 조1위로 16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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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8 듀얼레이스 시즌3 개인전 32강 C조
1위 박인수 50점
2위 전대웅 43점
3위 김승래 29점
4위 이준성 28점
5위 송용준 27점
6위 최영훈 25점
7위 김주원 20점
8위 박민우 10점

박인수가 '빅3' 전대웅을 꺾고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특급신예임을 증명했다.

박인수는 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전대웅과 지속적으로 1위 싸움을 펼친 끝에 1위를 차지하며 각조 1위를 차지한 문호준, 유영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인수와 전대웅은 첫 라운드부터 치열하게 1위 싸움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박인수가 과감한 라인 공략으로 전대웅을 압도하며 1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전대웅이 마지막 코너에서 거의 주차하듯 다른 선수들이 치고 나오는 것을 막아버리고 1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도 전대웅과 박인수는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순식간에 앞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안정권에 들어선 전대웅과 박인수는 포인트 관리에 들어갔고 중위권 선수들은 16강 직행을 할 수 있는 3위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모습이었다.

3위는 최영훈과 이준성, 송용준, 김승래의 3파전으로 이어지는 듯 보였지만 김주원이 7라운드에서 1위로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4파전이 됐다. 게다가 8라운드에서 전대웅과 박인수가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김승래가 1위로 골인해 또다시 3위의 행방은 안개속으로 사라졌다.

결국 박인수가 마지막 트랙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경기가 마무리 됐고 후반부에 상위권에 계속 이름을 올린 김승래가 이준성을 1점 차이로 꺾고 16강에 직행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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