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롤 8.3 패치노트] '우리 대장군' 스웨인 업데이트! 라이즈, '궁존야' 콤보 막혔다

center
'녹서스 대장군' 스웨인이 새롭게 태어났고, 좋은 성능을 자랑하던 몇몇 챔피언이 하향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7일 스웨인의 리메이크와 세주아니, 아지르, 조이 등의 하향을 담은 8.3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궁극기를 시전하고 '초시계',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해 도주하던 라이즈의 콤보 플레이도 막혔다.



◆스웨인, '우리 장군님'으로 거듭날까
center
'녹서스 대장군' 스웨인이 리메이크됐다. 패치 된 스웨인은 체력 회복을 활용한 지속력, 군중 제어기가 더욱 강화됐으며 톱 라이너와 미드 라이너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웨인의 기본 지속 효과 '굶주린 새떼'는 '굶주림'과 '새떼'의 효과로 나뉜다. 스웨인은 굶주림을 통해 정기적으로 근처에 있는 이동 불가의 적 챔피언을 우클릭해 영혼 조각을 뜯어내며 끌어당길 수 있다. 군중 제어기가 강력한 챔피언과의 시너지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

새떼는 적 챔피언이 사망하고 남긴 영혼 조각을 그림자 까마귀가 모으면 최대 체력에 비례해 스웨인의 체력이 회복되는 효과를 가진다. 덕분에 스웨인은 대규모 교전 단계에서 상당한 지속력을 갖추게 됐다.

Q스킬 '죽음의 손길'은 스웨인의 주 공격 스킬로 전방에 여러 개의 번개를 방출해 처음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만약 번개가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 유닛을 통과하고 스웨인의 마나가 일부 회복되는데, 이 효과를 잘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W스킬은 '제국의 눈'이다. 스웨인은 목표 위치에 악마의 눈을 소환해, 그 위치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제국의 눈에 적중당한 챔피언은 모습이 드러나고 추가 피해를 입는다. 제국의 눈은 공격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시야 확보 역할도 할 수 있어 용도가 다채롭다.

E스킬에도 조건부 속박 효과가 붙어 있다. '속박명령'을 사용해 스웨인은 악마의 손을 발사해 경로상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돌아오는 손에 맞은 적을 속박시킨다. 공격기로도, 군중 제어기로도 손색이 없는 스킬이다.

궁극기는 '악의 승천'이다. 스웨인은 스킬 시전과 동시에 체력을 크게 회복하고, 주변 적들로부터 생명력을 흡수한다. 이어 악의 승천이 끝난 뒤 영혼 조각을 사용해 악의 불길을 일으키는데, 이를 활용해 주변 적에게 모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상대 진영에 파고들어 지속력으로 괴롭히는 스웨인 특유의 전투 방식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라이즈 '궁존야' 막혔다! OP 챔피언 다수 하향
center
라이즈는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챔피언이었다. 스킬 구성이나 마법력도 상당한데 '완벽한 타이밍' 룬으로 얻는 '초시계' 활용이 특출났기 때문이다. 궁극기를 시전한 후 초시계를 사용하면 무적 상태로 이동할 수 있는데, 덕분에 라이즈는 6레벨 이후에 무조건 한 번은 살아 나가곤 했다.

그런데 8.3 패치에서 이런 콤보 플레이가 막혔다. 초시계 또는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하면 라이즈의 궁극기가 군중 제어 효과를 받은 것처럼 취소되는 것이다. 일명 '궁존야' 콤보를 믿고 나서던 라이즈의 과감한 플레이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center
정글 1티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세주아니도 하향됐다. Q스킬 '혹한의 맹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스킬 레벨 당 13/12.5/12/11.5/11초에서 17/15.5/14/12.5/11초로 늘어났다. 초반 활용이 까다로워졌는데, W스킬과 E스킬을 먼저 마스터하는 세주아니에겐 꽤나 큰 타격이다.
center
아지르 또한 Q스킬 '사막의 맹습'의 초반 대사용 대기 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또 W스킬 '일어나라!'로 모래 병사가 가하는 공격이 아지르에게로 미니언의 주의를 끌어 일방적인 딜 교환이 어려워 졌다.
center
아지르와 함께 미드 라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조이도 하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주요 공격기인 Q스킬 '통통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스킬 레벨 당 7.5/7/6.75/6.5/6.25에서 8.5/8/7.5/7/6.5로 전구간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다는, 대미지 관련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
center
핫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중에선 코그모가 가장 먼저 도마에 올랐다. W스킬 '생체마법 폭격'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이 대상 최대 체력의 3/4/5/6/7%->3/3.5/4/4.5/5%로 감소했다. 이전보다는 확실히 대미지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

◆깜짝 버프된 챔피언도 있다구?
center
너프의 향연 사이로 깜짝 버프된 챔피언도 있다. 우선 마스터이. Q스킬 '일격 필살'의 마나 소모량이 스킬 레벨 당 70/80/90/100/110에서 70/75/80/85/90으로 줄었고, E스킬 '우주류 검술'의 기본 피해량과 추가 공격력 계수가 증가했다. 마스터이가 갖는 단점을 극복할 수는 없겠지만 파괴력이 높아진 것은 사실. 당분간 솔로 랭크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center
1티어에서 내려간 뒤 꽤나 잠잠했던 빅토르도 상향을 받았다. Q스킬 '힘의 흡수'의 보호막이 '증강-터보 충전'으로 증가해 보호막 체력도 60% 증가시킨다. 인파이팅 전투가 상당히 강력해질 것이란 전망. 여기에 궁극기 '혼돈의 폭풍'의 재사용 대기 시간도 스킬 레벨 당 120/110/100초에서 120/100/80초로 줄어 빅토르의 티어가 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협곡을 정신없게 만들었던 영감 룬, 하향됐다!
center
높은 유틸성으로 '보조 빌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영감 빌드'가 하향됐다. 우선 백업 플레이, 스플릿 푸시 등 운영의 폭을 넓혀줬던 '봉인 풀린 주문서'의 위력이 소폭 감소했다. 봉인 풀린 주문서로 감소하는 소환자 주문 재사용 대기 시간이 25%->15%로 감소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좋은 룬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마법의 신발'은 더이상 신발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50 골드 감소시키지 않게 바뀌었고, '완벽한 타이밍'은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 및 판매가를 대폭 줄였다. 또 확인할 점은 마법의 신발이 1단계 룬으로 변경됐다는 점이다. 이제 이용자들은 마법의 신발과 완벽한 타이밍 중 단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룬 변경점은 서포터 포지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kt 13승5패 15(29-14)
2그리핀 13승5패 15(28-13)
3킹존 13승5패 13(28-15)
4젠지 13승5패 12(28-16)
5아프리카 10승8패 6(26-20)
6한화생명 10승8패 4(25-21)
7SK텔레콤 8승10패 -4(20-24)
8진에어 4승14패 -17(14-31)
9MVP 4승14패 -19(11-30)
10bbq 2승16패 -25(9-34)
1김동하 킹존 1100
2김태훈 한화생명 900
3박도현 그리핀 900
4이서행 아프리카 900
5곽보성 킹존 900
6손우현 kt 800
7윤성환 한화생명 800
8송용준 젠지 700
9고동빈 kt 700
10송경호 kt 700
1킹존 90 -
2아프리카 70 -
3kt 50 -
4SK텔레콤 30 -
5젠지 10 -
6한화생명 10 -
7진에어 - -
8bbq - -
9MVP - -
10그리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