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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런던 스핏파이어, 뉴욕 상대로 대역전극 펼치며 스테이지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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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우승을 차지한 런던 스핏파이어.(사진=블리자드 제공)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타이틀 매치 결승
▶런던 스핏파이어 3대2 뉴욕 엑셀시어
1세트 런던 < 쓰레기촌 > 승 뉴욕
2세트 런던 < 오아시스 > 승 뉴욕
3세트 런던 승 < 호라이즌달기지 > 뉴욕
4세트 런던 승 < 눔바니 > 뉴욕
5세트 런던 승 < 도라도 > 뉴욕

런던 스핏파이어가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의 최강 팀으로 등극했다. 런던은 결승서 만난 뉴욕 엑셀시어에게 0대2로 밀리고 있었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패패승승승'으로 우승 타이틀을 따냈다.

런던 스핏파이어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타이틀 매치 결승전서 뉴욕 엑셀시어와 풀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3대2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9백만 원)를 획득했다.

런던은 스테이지1 마지막 경기에서 뉴욕에 2대3으로 패하면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휴스턴 아웃로즈가 보스턴 업라이징을 잡고 런던과 함께 7승 3패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에 앞서 2위로 올라섰고, 런던은 3위로 떨어졌다.

LA 발리언트와 서울 다이너스티 역시 7승 3패였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선 런던이 3위 자격으로 타이틀 매치에 진출했고, 휴스턴 아웃로즈를 3대1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는 뉴욕에 복수를 성공시키면서 우승했다.

1세트에서 수비로 시작한 뉴욕은 런던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3점을 내줬다. 공격에 나선 뉴욕은 그동안 젠야타로 멋진 모습을 보여왔던 '쪼낙' 방성현이 로드호그로 대활약을 펼치면서 순식간에 3점을 득점했다. 추가 공격에서 런던의 화물을 꽁꽁 묶은 뉴욕은 자신들의 공격 기회에서는 '리베로' 김혜성의 파라를 앞세워 자유롭게 데미지를 넣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2세트 '오아시스:정원'에서 패배 직전 거점을 빼앗아온 뉴욕은 '메코' 김태홍의 디바가 뛰어난 생존력을 선보이며 거점을 빼앗아 100대99로 역전승을 거뒀다. 뉴욕은 이어진 '오아시스:도심'에서도 거점을 먼저 내줬지만 추가시간 교전서 이를 빼앗아왔고, '새별비' 박종렬의 트레이서가 트리플킬을 기록한 덕에 승리해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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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시즌1 스테이지1 우승을 차지한 런던 스핏파이어.(사진=블리자드 제공)

매치 포인트를 내준 런던은 반격에 나섰다. '호라이즌달기지'의 연장전서 수비로 시작한 런던은 '버드링' 김지혁의 위도우메이커로 뉴욕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완벽 방어에 성공했고, 자신들은 4분이 넘는 여유시간을 활용해 A거점을 2단계까지 장악해 한 세트 추격에 성공했다.

런던은 4세트 '눔바니'에서 선공해 추가시간에 겨우 화물을 탈취했다. 하지만 경유지를 끝내 돌파하지 못하면서 1점 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뉴욕이 여유롭게 승리하는 듯했지만 런던의 뒷심은 무서웠다. 중요한 순간마다 김지혁의 위도우메이커가 방성현의 젠야타를 잡아내면서 뉴욕이 화물에 붙지 못하게 했고, 결국 런던이 1대0의 스코어로 승리하면서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이끌었다.

마지막 전장인 '도라도'에서도 선공한 런던은 김지혁의 위도우메이커가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화물을 천천히 몰고 들어갔다. 뉴욕은 마지막 코너를 두고 끈질긴 수비를 선보였고, 마지막 순간 위기를 맞았지만 합류전서 우위에 서며 런던의 세 번째 득점을 막아냈다.

공격에 나선 뉴욕은 돌진 조합으로 화물을 호위하며 전진했다. 하지만 두 번째 경유지를 앞두고 '프로핏' 박준영의 정크랫 수비에 고전하며 상당한 시간을 지체했다. 런던은 추가시간에 두 번째 경유지를 내주는 듯했으나 탱커진이 버티기에 돌입하며 뉴욕의 합류를 막아냈고, 화물을 멈춰 세우면서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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