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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K텔레콤, 기량 만개한 '블라썸' 앞세워 KSV에 선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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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SK텔레콤 T1 1-0 KSV
1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KSV

SK텔레콤 T1의 신예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KSV와의 경기 1세트에서 선발로 기용한 박범찬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팽팽한 라인전 균형이 유지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드래곤을 사냥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SK텔레콤은 15분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이 하단 포탑의 뒤를 잡은 사이 다이브를 설계,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까지 불러 들이며 '룰러' 박재혁을 잡아냈다. SK텔레콤은 '코어장전' 조용인과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큐베' 이성진까지 처치하며 초반 우위를 점했다.

SK텔레콤은 17분 중단을 미는 KSV의 하단 듀오를 물었고, 박범찬이 점멸로 깊숙히 파고들어 조용인을 한 번 더 처치했다. 이후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바루스의 궁극기를 박재혁에게 맞히며 점멸로 진입했는데 SK텔레콤은 배준식을 보조하는 과정에서 '하루' 강민승까지 잡아냈다.

상단에서 이성진까지 처치한 SK텔레콤은 상단 1차 포탑을 득점했다. SK텔레콤은 24분 자르반 4세와 갈리오의 궁극기를 연계해 '크라운' 이민호에게 첫 데스를 선사했다. 이어 이성진까지 처치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고, 내셔 남작까지 무리없이 득점하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상단 2차 포탑을 밀어낸 SK텔레콤은 상단을 압박했고, 26분 터진 이상혁의 솔로킬에 힘입어 중단까지 파고 들었다. 상단 억제기를 밀어낸 SK텔레콤은 적절한 인원 분배로 28분 세 개의 억제기를 모두 밀어냈다.

SK텔레콤은 압박을 이어갔고, 마지막 교전에서도 대승하며 28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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