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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페이커'가 돌아왔다! SK텔레콤, 강적 KSV 꺾고 시즌 첫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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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4주차
▶SK텔레콤 T1 2대0 KSV
1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KSV
2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KSV

SK텔레콤 T1이 강적 KSV를 잡고 시즌 첫 연승을 내달렸다.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과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의 기용이 좋았으며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도 막강한 경기력을 쏟아냈다.

SK텔레콤은 2세트 3분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의 상단 개입 공격을 통해 첫 킬을 가져왔다. 이어 12분 협곡의 전령을 득점했는데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이 솔로킬을 당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성장 시간을 번 SK텔레콤은 21분 카사딘과 이즈리얼의 거센 추격으로 '앰비션' 강찬용을 잡아냈다. 곧바로 내셔 남작으로 이동한 SK텔레콤은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진 교전에선 2대2로 킬을 교환했다.

SK텔레콤은 내셔 남작 버프를 앞세워 중단에 파고 들었으나 큰 철거 이득을 거두진 못했다. KSV에게 화염의 드래곤을 내준 SK텔레콤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오른과 자르반 4세의 궁극기에 추격이 끊기는 듯 했으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과감한 진입으로 시선을 끌었고, 교전 지속력이 뛰어난 SK텔레콤이 3킬을 가져왔다. SK텔레콤은 31분 내셔 남작까지 득점했다.

본진 압박 과정에서 '크라운' 이민호를 처치한 SK텔레콤은 33분 세 개의 억제기를 모두 밀어냈다. 이어 34분 마지막 압박에 나섰고, 이상혁의 더블킬을 앞세워 KSV를 무너뜨렸다. SK텔레콤은 35분 만에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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