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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스코어' 고동빈, 2018년엔 '우승 각' 나오나?…신년운세

[설특집] '스코어' 고동빈, 2018년엔 '우승 각' 나오나?…신년운세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무술년을 맞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이머들의 신년 운세를 조사해 봤습니다. 생년월일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공한 로스터에서 참고했으며, 선수들의 생일은 양력으로, 태어난 시간은 '모름'으로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것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운세는 비과학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첨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


1992년 7월 8일에 태어난 베테랑 프로게이머.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선수의 운세입니다. 고동빈 선수의 2018년은 부동심이 살아나는 덕분에 자기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꾸준히 이어가려는 성격 덕분에 올곧고, 강직하다는 평가를 듣는다고요. 냉철하고 현실적인 이해에서 나오는 올곧은 판단과 결단도 고동빈 선수의 강점이 될 것이라 합니다.

2018년에는 고동빈 선수의 오랜 숙원인 '우승'이 이뤄질까요? 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운세가 나왔는데요. 자신에게 주어진 활동 무대에서 더욱더 견고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으며, 평상시 상상으로만 그쳤던 일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고요. 원대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니 우승도 머지 않은 듯 합니다.

또한 예년과 다르게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얻고, 유리하게 먼저 그것을 활용해서 기회를 잡는 매우 좋은 기운이 드는 한해라는데요. 메타를 연구하고 시도, 도전하는 것이 상당히 좋은 결과를 안겨다 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길운을 느낀 뒤에는 게을러지기 십상이니까요. 이 시기를 겸손한 자세로, 꼼꼼하고 세심한 일처리를 통해 잘 넘긴다면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동빈 선수의 금전운 또한 대단한데요. 막혔던 길이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만큼 일에 성과가 좋게 나타날 수 있고, 장애물로 여겨졌던 일들 역시 잘 풀린다고요. 고동빈 선수의 모든 운세가 우승과 연결된 듯 보입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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