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이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것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운세는 비과학적이고, 해석의 여지가 많으므로 재미에 초첨을 맞춰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편집자 주>
1995년 12월 20일에 태어난 락스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 선수의 신년 운세입니다. 활기찬 권상윤 선수의 운세는 의외로 평안과 안정이 주 골자였는데요. 준비성이 좋은 성격이라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한 해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권상윤 선수에게 안정의 활로가 만들어지고, 계획성 있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강해지는 운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때로는 획기적으로, 때로는 조심스럽게 다각도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으니, 민첩한 대응으로 흐름을 개척해야 한다고요.
권상윤 선수에게 요구되는 것은 성실하고 융통성 있는 자세입니다. 사회적인 통념에 알맞은 정단한 명분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알찬 실속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으니 반드시 챙기라는 조언이네요.
당연하게도 반대의 경우엔 부정적인 사태가 발생합니다. 불성실하고 융통성이 없는 처신은 주변과의 불협화음을 만들면서 바람직한 생활 리듬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죠. 항시 주의하고 성실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