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2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 정글러를 '스피릿' 이다윤으로, 원거리 딜러를 '크레이머' 하종훈으로 교체했다.
1, 2세트에 이재하와 김하람을 투입시켜 1승1패를 기록한 아프리카는 승패를 결정하는 3세트가 되자 이다윤과 하종훈 등 이번 시즌에 주축으로 뛰었던 선수들을 넣으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마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