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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과 콩두, 2세트에서 '커즈'-'유준' 교체 투입

킹존과 콩두, 2세트에서 '커즈'-'유준' 교체 투입
킹존 드래곤X와 콩두 몬스터가 정글러를 교체했다.

킹존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콩두와의 경기 2세트에서 정글러 '커즈' 문우찬을 교체 투입했다. 콩두 또한 정글러를 '유준' 나유준으로 교체하며 맞불을 놨다.

1세트 승자는 킹존이었다. 킹존은 라인전 단계에서 만들어진 눈덩이를 천천히 굴려 콩두를 압박했다. 선발 정글러 '피넛' 한왕호는 MVP를 차지할 정도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킹존은 2세트에 앞서 한왕호를 빼고 '커즈' 문우찬을 투입시키는 강수를 뒀다. 출전 기회를 분배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이는 작전. 동시에 킹존은 톱 라이너도 '라스칼' 김광희에서 '칸' 김동하로 교체했다.

콩두의 경우 '레이즈' 오지환과 나유준의 컨디션 및 경기력에 따라 교체 작전을 펼쳐 왔다. 나유준은 롤챔스 2018 스프링에서 4세트에 출전해 4패, KDA 1.09를 기록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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