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콩두 레드도트와 콩두 길리슈트 선수들이 첫 개인 방송을 진행했으며 첫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치킨과 카카오 프렌즈 인형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콩두 레드도트 '에버모어' 구교민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카카오TV 전체 스트리머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콩두와 카카오TV는 개인방송을 통해 종합 개인 스트리머로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과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콩두 관계자는 "현직 프로게이머들의 스트리머로서의 역량을 발굴해 e스포테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선수들의 다양한 종합 게임 컨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카카오TV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선수들의 방송국 주소는 https://tv.kakao.com/event/esports/kakaotv_battl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