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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8.7 패치 노트] 이렐리아의 더 아름다워진 칼춤과 '챔피언 살리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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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무희' 이렐리아가 더 아름다운 춤사위로 돌아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4일 칼날 무희 이렐리아의 비주얼 및 스킬 업데이트를 주 골자로 하는 8.7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럭스, 말파이트, 엘리스 등 자주 쓰이지 않던 챔피언들이 대거 상향됐다.

◆솔로 랭크 주의? 더 화려해진 이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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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의 비주얼과 스킬이 전반적으로 업데이트됐다. 기본 지속 효과 '아이오니아의 열정'은 이렐리아가 공격을 통해 중첩을 얻고, 중첩에 따라 기본 공격에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도록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중첩이 최대로 쌓이면 추가 마법 피해가 적 보호막에 더 큰 피해를 입히며, 이렐리아의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

Q스킬 '칼날 쇄도'를 사용하면 이렐리아는 대상에게 돌진해 물리 피해를 입히고 약간의 체력을 회복한다. 만약 표식이 있는 적에게 돌진하거나, 칼날 쇄도로 대상을 처치하면 칼날 쇄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다른 스킬과의 연계가 중요한 이유.

W스킬 '저항의 춤'은 이렐리아의 공격과 수비를 함께 보조하는 스킬이다. 이렐리아는 저항의 춤을 한 번 시전해 칼날에 힘을 충전하고, 적에게서 받는 피해를 크게 줄인다. 이 때 이동은 불가능하다. 저항의 춤을 한 번 더 시전하면 일직선상에 칼날을 날려 물리 피해를 입힌다. 현재 W스킬을 먼저 마스터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E스킬 '쌍검혈무'는 이렐리아의 군중 제어 및 원거리 견제기다. 이렐리아는 스킬을 두 번 시전해 각각 다른 위치에 두 개의 칼날을 던진다. 곧이어 두 개의 칼날이 서로를 향해 날아가는데, 이 때 이동선상에 있는 적은 기절당하고 마법 피해를 입는다. 또한 기절 당한 적에게 표식이 남아 Q스킬과의 연계가 용이해진다.

궁극기 '선봉진격검'은 이렐리아에게 무대를 만들어주는 화려한 스킬이다. 이렐리아는 일직선상으로 칼날을 날려 적중한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피해를 입힌다. 핵심은 적중한 대상 뒤로 몇 초 간 칼날의 결계가 생성된다는 점. 이 결계를 통과하는 적은 둔화되고, 잠시 동안 기본 공격을 할 수 없다. Q스킬이라는 최고의 추격기를 보유한 이렐리아의 독무대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렐리아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추천 스킬 빌드는 W스킬, Q스킬, E스킬 순이며 '삼위일체'와 '거대한 히드라'를 구매한다.

◆우리도 좀 써주세요! 줄줄이 상향된 챔피언
꽤 오랜 시간 전장에 등장하지 않았던 몇몇 챔피언이 상향됐다. 그라가스는 Q스킬 '술통 굴리기'와 W스킬 '취중 분노'의 주문력 계수가 증가했다. 녹턴은 Q스킬 '황혼의 인도자'의 추가 공격력을 상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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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럭스가 포킹을 활용한 압박을 통해 매끄럽게 눈덩이를 굴릴 수 있도록 궁극기에 변화를 줬다. 재사용 대기 시간을 돌려 받는 조건이 대폭 완화된 것이다. 챔피언 처치 시 스킬 레벨 당 10/30/50%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돌려 받던 것이 30/40/50%로 상향됐다. 더욱이 궁극기로 상대롤 처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궁극기에 맞은 후 1.75초 내에 제압하는 것으로 변경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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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은 Q스킬 '화염방사기'의 기본 피해량과 미니언에 입히는 피해량이 상향됐다. 조금 더 이목을 끄는 것은 말파이트의 변경 사항. 공격력 증가량이 3.375에서 4로 높아졌고 E스킬 '지면 강타'의 주문력 계수가 20%에서 60%로 대폭 증가했다. 말파이트의 핵심 스킬인 궁극기의 후반 재사용 대기 시간 또한 크게 줄어 성능이 꽤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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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1티어 정글러로 군림하다 급격히 무너진 엘리스도 소폭 상향됐다. Q스킬 '독이빨'의 기본 피해량이 스킬 레벨 당 60/100/140/180/220에서 70/110/150/190/230으로 증가했다. 강력한 군중 제어기인 E스킬 '고치'의 재사용 대기 시간도 줄어들었는데, 곧바로 평가를 끌어올리기엔 아직은 부족해 보인다.

◆이 와중에 틈새 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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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된 챔피언은 많지 않았다. 1티어 탱커 정글러로 꼽히는 세주아니의 E스킬 '만년 서리'의 기절 지속 시간이 스킬 레벨 당 1/1.25/1.5/1.75/2초에서 1/1.1/1.2/1.3/1.4초로 대폭 줄었다. 특히 후반 단계의 효율성이 크게 떨어져 대처가 용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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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인은 리메이크 이후 꾸준히 상향돼 왔다. 그런데 8.6 패치에서 지나치게 강력한 모습이 발견됐고, 곧바로 8.7 패치에서 조정이 이뤄졌다. 스웨인의 Q스킬 '죽음의 손길'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반에 꽤 증가했다. 기본 피해량은 전 레벨 단계에서 줄어 파괴력이 제한됐다.

◆저는 방어력이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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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수비적인 아이템이 하향됐다. 서포터 직업군의 필수 아이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는 기본 보호막과 레벨당 보호막이 모두 감소했다. 여기에 추가 체력 계수는 줄고, 재사용 대기 시간은 30초나 증가해 전반적으로 하향 패치 됐다. 서포터 아이템에도 새로운 연구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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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방어력을 올릴 수 있었던 '닌자의 신발'도 너프를 피하지 못했다. 방어력이 30에서 20으로 줄어든 것. 대신 기본 공격 피해량 감소 효과를 높여 탱커형 챔피언에게 힘을 실어줬다.

◆마나 관련 룬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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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순환 팔찌'가 업데이트 됐다.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직관적인 효과를 부여한 것이다. 마나순환 팔찌를 선택하면 스킬로 적 챔피언을 적중시킬 때마다 25씩 최대 마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대 마나가 한계치인 250까지 증가하면 5초마다 잃은 마나의 1%를 회복한다.

'침착'도 챔피언 처치에 관여할 시 최대 마나의 20%와 궁극기 재사용 대기 시간 10%를 돌려 받는 것으로 변경됐다. 앞서 상향됐던 럭스와의 시너지가 잘 발휘될 것으로 전망되는 룬이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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