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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왕의 귀환' 문호준, 라이벌 유영혁 꺾고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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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8 듀얼레이스 시즌3 개인전 결선
▶1세트
문호준(52점), 유영혁(39점), 이재혁(32점), 정승하(22점)->2세트 진출
박인수(19점), 유창현(16점), 김승태(15점), 이준성(8점)->탈락
▶2세트
문호준(53점), 유영혁(45점)->3세트 진출
이재혁(43점), 정승하(41점)->탈락
▶3세트 문호준 2대1 유영혁
1라운드 문호준 승-패 유영혁
2라운드 문호준 패-승 유영혁
3라운드 문호준 승-패 유영혁

문호준이 라이벌 유영혁을 간발의 차이로 제압하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문호준은 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3 개인전 결선에서 1, 2세트 모두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유영혁과 1대1 대결에서도 2대1로 승리, 열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1세트...디펜딩 챔피언 김승태 탈락 '충격'
8명 중 4명을 선발하는 1세트에서는 초반 선수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을 펼쳐졌다. 첫 라운드에서 문호준이 1위를 차지하며 강한 라이딩을 선보였고 라이벌 유영혁은 무리하게 1위를 하기 보다는 뒤에서 달리면서 막판 상위권을 노려 통합 포인트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제련소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는 바이크를 선택한 선수들이 심한 몸싸움에 휘말리며 순위가 지속적으로 바뀌었지만 문호준은 시종일관 상위권을 유지하며 1위로 골인, 통합 포인트 1위를 지켜냈다.

침묵을 지키던 유영혁은 4라운드에서 사고에서 순간적으로 살아나는 센스를 발휘하며 1위로 골인했다. 유영혁은 10포인트를 추가하며 중위권에서 곧바로 2위로 치고 올라가는데 성공했다.

이후 문호준과 유영혁은 안정적인 라이딩을 보여줬다. 문호준과 유영혁이 1위와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이 3, 4위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승태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나며 정승하과 이재혁이 2세트 진출에 성공했다.

◆2세트, 역시 문호준과 유영혁
첫 라운드부터 엄청나게 치열한 라이딩이 펼쳐진 가운데 문호준과 유영혁이 정승하와 이재혁에게 밀리며 3, 4위로 들어왔다. 2라운드에서도 정승하가 1위로 골인하면서 20점을 기록, 통합 포인트 1위를 굳건하게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 분위기가 이어지면 새로운 스타 탄생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3라운드부터 유영혁과 문호준이 각성하기 시작했고 결국 문호준은 5라운드에서 통합 포인트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6라운드에서 유영혁이 사고가 많이 나는 구간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모험을 했지만 자신이 절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문호준이 1위를 차지했고 유영혁은 4위로 밀려나며 통합 포인트 4위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7라운드에서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유영혁이 결승전에 가려면 이번 트랙에서 1위하고 이재혁과 정승하가 3, 4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동시에 이뤄지기 힘든 미션이었지만 하늘이 돕는 것처럼 유영혁이 1위를 했고 정승하와 이재혁이 막판 해골을 통과하면서 사고가 나 문호준위 2위로 골인, 가까스로 문호준과 유영혁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3세트...문호준, 왕좌 등극!
결국은 또 결승전에서 만난 문호준과 유영혁. 1라운드에서는 막판 코너에서 유영혁이 실수하면서 문호준이 승리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유영혁이 초반 실수를 만회하고 막판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1위로 골인, 라운드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문호준은 시종일관 안정적인 라이딩을 선보였고 결국 유영혁을 제압하고 1위로 골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개인전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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