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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최하위' 어센션 게이밍, '단독 1위' 갬빗 꺾으며 첫 승 신고

[MSI] '최하위' 어센션 게이밍, '단독 1위' 갬빗 꺾으며 첫 승 신고
[MSI] '최하위' 어센션 게이밍, '단독 1위' 갬빗 꺾으며 첫 승 신고
[MSI] '최하위' 어센션 게이밍, '단독 1위' 갬빗 꺾으며 첫 승 신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3일차
▶1경기 어센션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갬빗 e스포츠

1일차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최하위에 랭크됐던 어센션 게이밍이 3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던 갬빗 e스포츠를 격파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어센션 게이밍은 5일(한국 시간) 독일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3일차 갬빗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중반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드래곤과 내셔 남작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초반 분위기는 갬빗 e스포츠가 가져갔다. 갬빗은 3분에 중앙 지역으로 정글러 'Diamondprox' 다닐 레셰트니코프의 트런들과 서포터 'Edward' 에드워드 이브가랸의 쓰레쉬가 합류하면서 미드 라이너 'Kira' 마카일로 하르마시의 카르마가 어센션 게이밍 미드 라이너 'G4' 누타퐁 멘카시칸의 블라디미를 잡아냈다. 어센션 게이밍의 톱 라이너 'Rockky' 아티트 파오무앙의 카밀이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려는 것도 'PvPStejos' 알렉산데르 글라즈코프의 피오라가 계속 두드려 킬을 추가했다.

어센션 게이밍은 13분에 갬빗의 정글 지역으로 3명이 파고 들어 트런들을 끊어냈고 상단으로 이즈리얼과 브라움을 보내면서 포탑을 계속 두드렸다. 갬빗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트런들과 쓰레쉬, 트리스타나를 배치하자 'G4' 누타퐁 멘카시칸의 블라디미르까지 합류시키면서 트런들과 쓰레쉬를 제거하며 킬 스코어를 3대2로 뒤집었다.

갬빗은 25분에 상단과 하단에서 연달아 솔로킬을 만들어내면서 주도권을 가져왔다. 'Kira' 마카일로 하르마시의 카르마가 'G4' 누타퐁 멘카시칸의 블라디미르가 혈사병을 쓰면서 싸움을 걸어오자 정면 대결하면서 킬을 냈고 하단에서는 글라즈코프의 피오라가 'Rockky' 아티트 파오무앙의 카밀이 쓴 마법공학 최후통첩이 끝난 뒤 계속 공격하면서 킬을 가져갔다.

내셔 남작 지역을 장악하려던 갬빗은 매복하고 있던 어센션 게이밍의 함정에 빠져 들어가면서 트런들과 피오라를 잃었고 킬 스코어 8대8을 허용했다. 내셔 남작 지역에서 다시 한 번 싸움을 건 갬빗이었지만 어센션 게이밍 선수들 5명이 똘똘 뭉쳐 대응했고 트런들과 트리스타나, 피오라를 끊어내면서 내셔 남작도 챙겼다.

36분에 상단 지역으로 파고든 어센션 게이밍은 세주아니의 빙하감옥으로 피오라를 묶으면서 잡아냈고 상단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40분에 갬빗의 정글 지역에서 5대5 싸움을 펼치던 어센션 게이밍은 쓰레쉬를 끊어낸 뒤 내셔 남작과 장로 드래곤을 사냥했다.

상단으로 치고 들어온 어센션 게이밍은 갬빗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화력 담당인 'Lodik' 스타니스라프 코르넬류크의 트리스타나를 무너뜨리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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