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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맵 컨트롤러' RNG, 꼼꼼한 운영으로 프나틱에 승리!

중국 로얄 네버 기브 업. (사진=MSI 중계 캡처)
중국 로얄 네버 기브 업. (사진=MSI 중계 캡처)
[MSI] '맵 컨트롤러' RNG, 꼼꼼한 운영으로 프나틱에 승리!
[MSI] '맵 컨트롤러' RNG, 꼼꼼한 운영으로 프나틱에 승리!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그룹 스테이지 1일차
▶로얄 네버 기브 업 1-0 프나틱

로얄 네버 기브 업이 꼼꼼한 운영 능력을 발휘해 승리를 차지했다.

로얄 네버 기브 업(이하 RNG)는 11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EU LCS 경기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그룹 스테이지 1일차 프나틱과의 1경기에서 꼼꼼한 운영으로 내셔 남작을 가져오고, 잠복 공격을 파악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12분 RNG는 미드 라이너 'Xiaohu' 리유안하오가 전사한 상황에서 중단 1차 포탑을 먼저 밀어내며 손해를 메웠다. 20분 리유안하오가 다시 한 번 솔로킬을 당해 손해가 발생했으나 RNG는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을 착실히 챙겨 시간을 벌었다.

22분 잘 성장한 야스오를 제압한 RNG는 정글러 'Mlxg' 리우시유가 전사하며 기세가 눌렸다. 하지만 33분 프나틱의 방심을 노려 내셔 남작을 처치,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RNG는 중단 위쪽 수풀에 숨어 프나틱을 노렸으나 무리한 위치를 점한 리우 시유와 톱 라이너 'Letme' 얀쥰세가 잡혀 크게 손해를 봤다. 순식간에 중단 억제기를 내준 상황.

중단 미니언을 정리하러 멀리 나간 RNG는 잠복 공격을 시도한 프나틱을 발견, 원거리 딜러 'Uzi' 지안 지하오의 더블킬로 수적 우위를 챙겼다. RNG는 총 3명을 처치했고, 얀쥰세가 남은 수비 인원의 귀환을 방해하는 사이 순식간에 중단을 돌파했다.

RNG는 36분 끝내 넥서스를 철거하며 그룹 스테이지 첫 승을 가져갔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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