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는 18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4강 프나틱과의 1세트에서 정글러로 'Karsa' 헝하오슈안을 기용했다.
헝하오슈안은 이번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 2라운드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레이브즈로 플레이한 헝하오슈안은 3킬 1데스 5어시스트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프나틱과의 대결에서도 RNG는 헝하오슈안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를 기대하면서 선발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